예원이 꽁지머리 할아버지가 잘라주었어요.

딸 수야가 허락하기에 용감하게

거울 보고오더니

울지 않으니 나름 괜찮은 것이겠지요.

^^

 

 

 

 

2021.01. 24~31

죽전

 

 

 

 

< 비발디협주곡 >

 

 

 

 

 

 

 

 

 

 

 

 

 

 

 

'예니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 고석정  (0) 2021.05.27
보고있어도 2월1일~5월 9일  (0) 2021.05.10
예원사랑 2020.8~  (0) 2021.01.16
기흥 리빙 파워 센터 아쿠아 가든 까페  (0) 2020.10.26
손녀의 장난감  (0) 2020.10.07






생강차 좋은날

^^





나이 만큼 변화하고

나이 만큼 육신에 아픔 담아지고


시간지나 세월되어져도 변화 몰랐는데

2018년 12월은 달라지네요.


5와 6의 차이 때문인 것인지


시간 세월의 속도가 빨라져서 그러할 테지요.

...



나이만큼의 변화 

지난해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이여지는 송년모임도 버겁습니다.








배려와 아낌으로 미소담아주며

행복 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능기부 봉사하는 님들 아름답습니다.


자리에 하늘새는 늘 부끄럽습니다.



























친구야

아픈데는 없는겨

운동 꾸준히하고

복용하는 약 알수 늘어나지는 않은겨

...

술은 적당히








지인의 딸 결혼식장에서..










웨딩편지




엄마 

그 부름만으로 눈물이 주ㅡㄹ륵 흘러내리더이다.

면사포 딸

자리에 엄마도

...

결혼식은 그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잘 살거야

아주 잘...







날에 낮술자리가 길어져 과음

^^





잠자고 깨어지는 아침 상쾌하면 좋음인데

어느날 부터인지 사이 잠 깨어져

어둠사이 틈이 생겨지니

아침 무거운날 있습니다.


베개에 여러개의 머리가 빠져 보이는날

하루 하루 빠지면 어느날에 스님 머리 되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는 그러해도 육신 온전 바램하는데

그도 쉽지 않은 이즈음 입니다.


오십견이 온것인지 

가끔 아픔이 담아지네요.


송년모임 만남은 즐거운데 피곤하기도 하네요.

^^









송년 산행









2018.12.22

더 채플 구청담


5촌 조카의 아들결혼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들이 있어 즐거움 더해지는 날

찰베이와 치하철 타고 나녀왔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노래 : 천생연분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장모님 찿아 뵙고

동료들과 점심 당구께임 저녁 간단 술자리

찰베이 주야와의 이런 저러한 이야기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는데

지금 기분이 영 그러그러 하네요.

이 나이에도 그러하니 제 자신이 안탑깝습니다.


똑 똑 똑

...

마음두드리기

...






충주 노인병원에 계실때보다 얼굴 밝아지시고 

맑음 되신 장모님

아들 딸 며느리 사위보시니 기분 좋으신듯 크게 읏어주시네요.



간병하는요양 보호사분들의 밝은 분위기와 가까이 오시어 방문 자주하는 아들딸 며느리 있으니

힘이 되신듯 싶습니다.

^^





송우회 송년모임






2018년 12월 30일


고맙고 감사하고

건강제일 

두루 두루 평안하고 

자나온 사간세월만큼 앞으로도 그러하자


^^










송우회 송년 당구대전

^^








2018년 마무리 당구대전 

9전 무패 전승


2018년 12월 31일 저녁

통닭값내기 윷놀이대전


3전 전승



한해의 마무리가 휼륭하네요.

^^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돼지 _()_ 잡다.  (0) 2019.01.19
수종사 & 물의공원  (0) 2019.01.08
모과향~♡  (0) 2018.11.16
내탓이요^^  (0) 2018.11.11
친구야^^ 유쾌 상쾌 통쾌하자.  (0) 2018.11.10

 

 

믿음

..

 

 신심이 그리 깊지않아 깊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름으로는 정성으로 빌고 바램하려 노력하고있다.

학창시절 믿음이 가끔은 내마음을 잡을때가 있어 움찔할때 있지만..

 

 

산행중 산사에 들면

열려진 대웅전 부처님전에 목례세번으로 인사을 다하고

절 내부을 들어가본 기억은 단 두번인듯 싶다.

 

 

한번은 

 

http://blog.daum.net/suju303/14562841

아름다운절 진천의 보탑사 명장이 지었다는 3층목조안이 궁굼하여 돌아보았고

 

 

 

두번째는

 

 http://blog.daum.net/suju303/16133023

지난달 고성다녀오는길 금강산 건봉사 부처님 치아사리을 보려 들어갔던것이

그 두번째이다.

 

 

군시절 훈련소에 사중창 만들어 크리스마스날 성가대회에서 1등하여

내부반장이 베풀어준 회식시간 왔다빵 두개 맛나게 먹은 이후로 마음좋게

교회가본 기억이 없다

 

지금 누가 물으면 무교라 답한다.

가끔 찬송도 흥얼대고 반야심경도 읍조리는

이거이도 저거이도 아닌 내마음대로

..

그래도 모르겠다

부처님전에 큰절한번 올려보지 못함은 한시절 하나님 믿음에 대한 의리때문인듯 싶기도하다.

 

이것이면 어떠하고 저거이면 어떠하리

제마음에 믿음인것을

교회믿음 가진이가 들으면 불신지옥간다할테지

....

그러면 그리하지요

믿는 니들 솔선하여 바르게 살아가시라고

내 믿음대로 거둘테니 걱정붙들어 매시라고..

 

 

 

 

광교산

시산제날에...

 

 

시산제산행하였으나 시산제에 참석하지못하는 ^^

산행하다보면 이런 저런일 생겨지는데

이날 이러 저러 그러 했네요.

 

 

 어쩌이리 안오나 여유만만 기다리는 시간 이리 40여분이 지나 버린뒤.. 다오른듯 싶으니 자 가자구요.

머리나쁜 5인이 그자리에 있었네요.

 

버스보다 일찍 왔다고 생각한 미인님

 산악회버스가 아니 도착했다고 생각한 산성외4명

 

 

 

 

빙판에 약한 여성동지들..

 

 

 야~ 같이가자니까...

 

 

 

끝나고 없다..

막걸리 향기가득한 통신대 헬기장...시산제 준비하는 수원조경협회 회원님들만 보이는...

 

 

 

통신대 헬기장 인증

 

 

 

마음으로 빌고 바라며 내려가는길

마음이 괜시리 헐~한..ㅎ

 

 

 

시산제 참석못했으니 예쁜 사진이라도 꾹~

 

 

허가없이 올렸다고 신고들 가려나..?^^..

 

식당 햇살농원 도착

 

 

척사대회 난~2승후 탈락

 

 

선생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조오기가 통신대 헬기장

^^

 윷놀이 결승만을 남겨두고 여성두분이 결승진출

^^

 

 

 

 

 

 

 약뿌리는 기계인듯

^^

 

 

 

 

 

 

 

시산제날

읏음가득 담아지는 먹거리 윷놀이

많은 영산님들이 수고하시어 산성의 하루는 행복했습니다.

 

저보다 더 행복한 영산님들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2013년 늘 건강하시어 아름다운 산행하세요.^^

 

 

 

 

 

16192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에 청계산...^^  (0) 2013.03.16
청계산..송우모임^^  (0) 2013.03.12
청계산...^^  (0) 2013.02.12
아! 무등산^^이런 대박  (0) 2013.01.28
설악산...울산암^^  (0) 2013.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