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네 못사네

잘하네 못하네

잘입네 못입네

잘생겼네 못생겼네

크네 작으네

태어나서 성장하며 끝없이 이여지는

비교의 삶

비교에 따라 읏고 울며

짜증유발 되어지기도 한다.

살아간다는것은 비교의 연속

부부 싸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하며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주 요인이기도 하다.

비교만 아니되어도 행복한 삶 이여갈듯 싶기도하다.

 

옆지기도 비교에 능수능란하다

거시기 신랑은 연금이 거시기라는데 당신은..

거시기 신랑은 요리도 잘하고 거시기도 잘한다는데 

당신은

....

 

이 

나이에도 비교는 계속되어지고 있다

마눌에게 투덜대다가 세찬 공격 조심해야할 일이다.

아직

큰소리 팡팡 치기는 하는데

사실은 허세여

 

 

여기저기 기읏거려도

이만한 마노라 구하기 쉽지 않어

음식잘하지 돈벌어오지

이모 조모 잘 하거든

 

고맙고 감사하기는 헌데

비교 들어가면

...

내 

신세가 조금 거시기하기는 하구먼

 

 

인생 

잘살고 못사는것의 차이는 긍정과 부정사이야

위 그만 바라보고 조 아래 내려다보며

오손도손 아기자기 살아가자

비교하지말고

토닥토닥

^^

 

 

어제 늦은밤 마노라와 이저런 이야기

이번에 정년 거시기 신랑은 연금이 이백구십여만원이라는데

당신의 연금은

쥐뿔

개뿔

^^

확 올라오는데 꾹 참았구먼

집 

팔어

...

 

참 참 참

살아가는동안 건강하게 잘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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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시간

딸끄락 딸끄락

찰베이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무슨일이 있나

...

식탁에 미역국 모락모락 김오르는 밥 

생일이다

생각했었는데 

밤사이 깜박했다

내 생일

어머니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2018.09.03(음07/24)



生日


사람이 태어날때 기억 할수있다면

어머님이 얼마나 정성을 다하여 품으셨으며

힘들게 산고의 고통을 인내하셨는지

기억하며 살아갈텐데

우리는 알지 못하지요.


어제 시골집 뜨락

풀베고, 텃밭에 배추 모종심고, 무씨 뿌리고, 상추심고 .

밀리는 차 뚫고 집 도착


피곤 밀려와 눈 붙이고 눈뜨니 늦은밤


주야의 저녁 계획은 흘러가고 케익 커팅도 못했네요.

주야 정성에 미안한 아침

미역국 맛나게 먹고 케익 손에들고 출근

직원들과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머니

아들 생일 몇날전 오시어 머무시다 

생일 함께하시고 가셨지요.

날이 그립습니다.



어머니 그리운 날 고맙고 감사합니다.

^^




2018.09.02









배추,무,상추

할수있다다면 벌레먹지말고 잘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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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노루귀꽃

^^

 

 

 

2016/02/14

 

 

 

 

 

 

 

 

 

 

 

 

 

 

 

봄날-정엽 & 언젠가는-나얼 

 

 

 

 

핸드폰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사가 되어지는 시절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의 바둑대결

4/1로 인공지능의 승리

그것을 바라보며 사진도 어느날엔가는 인공지능 카메라가 가장 좋은

작품울 담아내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컴퓨터 인공지능

공상이 현실이 되어지는 사회 자연은 점점 무기력해질 듯 싶고

인간적인 사고는 점점 소멸되어

사라져 갈듯싶은 생각

....

 

사진 잘 담아내는 고수들에게 방법을 물으면

방법 비결 구도 빛 렌즈 좋은카메라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된다.

그러나

지금 가장 기본이 되어지는 것은

눈이 좋아야한다.

손 떨림이 없어야한다.

노루귀처럼 작은 봄 꽃담아내려면 몸의 유연성 필수

마음도 온전하고 육신도 온전해야 좋은 사진을 담아낼수 있음이다.

 

그러나

그마저도 먼 미래에는 생각만으로도 씁쓸하다.

너무 앞서가는 내생각도 부질없음인데.

...


봄날에 미소담아주는 노루귀

청계산에 봄꽃은 이른 듯 활짝핀 모습 쉽지않다.

한주간 봄볕이 내리면 예쁘게 담아질 듯 싶다.

^^

오늘 봄볕이 참좋다.


2016/2/16




 

 

 

 

 

 

 

 

뀡에 바람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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