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2017년 09월 02일

시간 하루 한달 무덥고 습하던 여름지나

여명의 시간 새벽 서늘한 바람이 불어드는 날입니다.

아이가 태어난지도 한달이 지나고

하나 하나 요구사항이 많아져 칭얼거림도 커지는 듯 싶습니다.

이즈음 날마다 변화하는 아이의 모습이 즐거움을 담아주네요.

휴일 이날은 고향 부모님전 인사드리러 가려하는데

춘천의 수와 아이가 오라 손짖을 하네요.

아이가 시간따라 변화하듯

날마다 같은 듯 하지만 우리내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명 시간이 지나 해가 떠오르고

일상이 시작되어지면 아침 고요는 깨어져 왁자지껄 세상

수없이 반복되어지는 하루하루이지만 이즈음의 하루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아이의 변화는 눈에 보이지만

내 모습의 변화는 보이지 아니하여 그러한 것인게지요.

분당 일출

2017년 08월 06일 일요일

무더위 최상급 토요일

이런 저런 생각있어 로또 투자는 올꽝이 되어지고

밤사이 단잠은 이루지 못하였으나

맞이하는 일요일 아침 분당에 떠오르는 일출이 근사하다.

근사한 일출 볼수있음에 감사한 아침

오랜만에 믹스커피로 근사한 아침에 달달함을 더해본다.

오늘은 친구들과 만남 있는날

식사하고 당구쳐서 시원한 빙수 내기 대전을 벌여볼 생각이다.

아침 기분대로라면 승리예상

^^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삼성 캘럭시-4)

3월

찬바람 불어가고

봄바람 날아드니

땅안에 속삭임 새록 기지개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

눈맞춤 하지요.

노란 산수유 생강나무 꽃잎물면

바람타고 오는 매화향기

따사로운 햇살

봄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