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0 16:12

탄천 왜가리

^^

 

움추리고 있는겨

추워보인다

괜찮은게지

^^

 

 

 

 

죽전 까페거리

^^

코로나19 영향

찬바람만 불어드는 골목

안탑깝습니다.

 

 

탄천 다리

발자욱 소리에 먹을것 주려나 기대감으로 몰려드는

잉어 & 오리

^^

 

 

2020.12.30 22:27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상

마스크착용 체온첵크

Green pass 보내며 일과시작

답답한듯 했지만 시간은 빨리 지나버렸습니다.

 

2020

마지막날

영하의 기온으로 정신 반짝

맑음으로 시작 기분좋게 보내려 합니다.

 

 

 

2020.12.31 06:32

-10*C

 

 

주인에게 버려져

시름시름 아파하던 넘

정성 담아주었더니 하루 다르게 쑥쑥 성장입니다.

^^

 

 

 

지나버린 2020년

코로나19로 쉽지않은 날이였지만 개인적으로 좋은일도 있었습니다.

건강이 제일인 시절

코로나19 잘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이  행복인 날

빨리 왔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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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었다

오늘이다.

지나버린 어제  아침 오늘 시작이다.

같은듯 다른거

사람들의 형상도 같은듯 다르고

마음도 같은듯 하지만 다르다.

얼마전 정년 맞이하고 계약서 하나 받았다

같은듯 하지만 계약서 앞에 촉 글자 하나가 붙었다.

근무는 다른이와같지만 정 아나고 촉인것이다.

팀에는 김,이,박,최,권,채 성씨가 다른 6인이 있다.

7인 이였는데 얼마전 재 계약에 실패했다.

사측에서 거부 그럴만한 이유있다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직 그에 대하여 잘알지 못하기에...

그가 있음으로 나름 변화의 물결이 느껴졌는데 다시금 잔잔한 호수가 되어지고 있다.

예전으로 되돌아가고 있음이다.

고인물이 되어지는듯 싶기도하다.

 

만나고 헤어지고

그 자리는 다른이가 채워지게 될것이다.

 

남겨진 6인

같은듯 다양하다.

정치이야기에 확 달아오르는 사람

입 단속이 쉽지않은 사람

바른듯 싶은데 답답한 사람

하나 보면 백 안다는 사람

한고집 하는사람

한친구는 아직 잘 모르겠다.

 

어찌되었건

함께하는 시간동안 기분좋게 어울림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어지는 날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명절이 퇴색되어바릴듯도 싶은 시절

9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내일에도 만나고 헤어짐은 연속되어지겠지

잎 고운빛으로 물드는 계절

시절에 맞게 옷차림이 변하듯

나이에 맞게 마음 행동 변화해야할듯 싶다.

 

내 나이에 차림새 마음 맞는거니

행동 잘하고 있는거니

똑똑똑

두드려보는 아침입니다.

 

베렌다 창밖 메꽃 줄기에 잠자리

날개 거친것 보니 살이가 쉽지 않았은듯

10층 높은곳에서 하루 쉬었나 봅니다.

 

얘야

여기도 새들이 자주쉬어가는 곳이니 조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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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나이가 몇이냐

물음받던 시절 얼마전 같은데

정년 퇴임

할아버지가 되었다네요.

예쁜 손녀가 있으니 할아버지 맞기는 하지만

청춘시절에 비하여 뛰는 체력 떨어지지만 꾸준한 체력은 유지 되어지고

가끔 깜박증 있지만 정신 온전하니 일 놓기에는 이른듯 싶은데

어찌 되었건 정년 나이가 되었습니다.

준비가 잘되어진 군,경 공무 퇴직인들은 연금 두둑하여 노후 걱정없다지만

일반 서민들은 아이들 학교 결혼 자금으로 빈손이 되어져

노후가 쉽지앟은 시절인듯 싶습니다.

얼마전 경찰에서 퇴직한 절친 산으로 들로 돌아들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돈 걱정은 없을 지라도 삶이 지리해 지쳐갈듯도 싶습니다.

살아갈 날은 멀은데

하는일 없이 시간 세월 조절 쉬운일은 아닐듯 싶습니다.

건강 운동, 기분좋은 여가생활

친구들과의 어울림, 나이 비례 변화하는 육신

오르막 지나 내리막 되어지면

잘 조절하고 배려하여 세상속에 가정안에 누가 되지 않아야할듯 싶습니다.

인생 60나이

뒤돌아보는 시간

번쩍 으리하게 살지 않았지만 수수하니 깨끗하게

다른이에게 잘한것도 잘못한것도 없이 나름 배려하며 살아온듯하고

친구에게 의리있고 형제사이 정깊으려 노력은 한듯 싶습니다.

옆지기 찰베이 돈 많이 아니 벌어오는 남편이라 말했지만

믿음으로 살아온듯 싶고 두 딸도 큰 걱정없이 잘 성장한듯 싶습니다.

어리고 청춘날에

불만 고독 담아보기도 했지만 돌아보니 큰 마음 아니였고

시절에 장작처럼 사랑 불태우기도 했지만

돌아보니 가물가물 잊어지는 이야기 되었습니다.

지나버린 시간은 지워지고

앞으로 담아질 시간안에 건강 사랑 행복계획

중한듯 싶습니다.

 

인생 60

새로운 시작점

첫째 목표는 육신건강, 정신건강입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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