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불광역~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사~구기탐방지원쎈터

똘배,창곡,방교수,하늘새





명절 연휴의 끝자락

북한산 족두리봉~간다는 연락 복정역 10시00분 모여라

할수있다면 함께하자는 친구의 연락

 

이틀 밤 잠이모자라 눈 피로 망설이다.

찰베이 모임있다기에 합류

복정역에서 불광역 이동

 

김밥에 순대 막걸리 준비하고

족두리봉을 향해 오르는데

 

가을인데 여름날인 듯 더위 느껴지는날

에고 에고 힘들다는 소리 남발

그래도 간간히 불어주는 산들 가을바람있어 마음좋아지는 산행

^^










오랜날 함께해온 친구들

아 어 하면 알아듣는 세상속에 만나지는 귀한 인연들

친구입니다.

 





산에서 산으로 

흘러버린 시간세월속에 산행

오랜시간 그리 오르고 내렸는데도 때때로 갈증이 담아진다.

자연이 담아주는 그리움 보고픔 

그러하다.





족두리봉


비봉


문수봉


백운대


사모바위


비봉

^^


































노래 : 박노섭- 저바람속으로













 

 

 

2014/02/23

 

삼각산

이북오도청~비봉탐방지원썬터~비봉~사모바위~문수봉~문수사~구기탐방썬터

 

 

운중아 가자

정자역에서 만나 경복궁 3번 출구로 나가 이북오도청가는 7212번 버스타고

비봉탐방썬터을 지나는시간 11시20분

강원도에는 폭설이내려 어려움을 담아주고있지만

이곳은 봄이 도착한듯

진달래 봉오리에 물이오르기 시작했다.

 

 

친구야 우째 배가 점점 불러오는겨

운동 열심 쪼매 덜먹어 배디밀으렴

^^

 

금선사

^^

 족두리봉

 

 향로봉

 

시간세월의 흔적

바위야 니나이가 몇인겨

?

 

비봉

 

친구야  절로 미소가 담아질는 날이지

^^

사모바위 만남터에 산님들이 바글바글 흐미 좋은산

 

비봉정상 열심 인증

 

비봉의 수문장 코뿔소바위

 

조심들하셔유

 

 

사모바위

 

124군 무장 공비 은신처

 

앞을봐도 뒤을 바라보아도 대단한 경치 흐미 좋은거

 

?

 

 

비봉 & 사모바위

 

통천문..불로문

늘 100살까지 살겠다는 운중 에구 이제 더 오래 살겠다 하겠네

 

문수봉 가파른 길 힘들까봐

우회로

^^

청수동암문

 

 

대남문

예서 막걸리 한잔 니들이 막걸리맛을 알어..흐미 시원한거

 

 

친구야 오늘 어떠 기분좋지

^^

문수사

삼각산 문수사는 해발 645m에 자리한 문수성지다. 삼각산 문수봉을 뒤로 두고 동쪽에 보현봉, 서쪽에 비봉이 절을 감쌌으니 그럴 만도 했다.

고려예종(1109) 때 구산선문 중 굴산파 중흥조 탄연국사(1070~1159)가 개산했다. 탄연국사는 당대 대선지식이자, 문장가, 고려제일 명필가였다.

고려불교 중흥조며 태고 보우국사도 잠시 이곳에서 주석했다고 알고 있었다. 고려 의종이 친히 참배했으며 조선조 문종도 이곳을 찾았다.

문종의 딸 연창공주는 이곳에 상주해 문수사를 중창했다. 조선초, 박문수 어사 부친이 이곳에서 기도해 문수를 얻었다고 한다.

 

정성으로 기도혀라

^^

 

문수봉

 

니 이름이 뭐니

?

^^

 

13성문중 몇군데나 가본겨 다 가본겨

아니

^^

 

 

 

아침계획으로 시작되어진 삼각산 비봉산행

참 맛나는 산행이 되었습니다.

 

삼각산 네가있기에 가능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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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3일

 

죽전~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비봉(진흥왕순수비)~금선사~비봉 탐방지원쎈터~이북오도청~세종문화회관~죽전

 

연우,은영모 & 찰베이,산성

 

하루

^^

 

 

 

 

 

 족두리봉(수리봉)

^^

 찰베이

 

 돌아보는 족두리봉..저분이 왜저래...?

 

 

 

이날의 점심

골뱅이 야채 비빔국수 그맛이 일품

^^

 

둘이

하나되어지는 시간세월

20여년 희노애락 그안에 녹아진

아낌 배려 정 사랑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부

^^

 능곡&산성

^^

 흐미 밥먹고 배부르게 올랐더니 힘드네..ㅎ

 

 잘 담아주소

^^

 나두유

^^

 

 뒤돌아 향로봉

^^

 저어기 비봉

^^

 겁없는 줌마님들

^^

잘잡아유~비봉오르기 쉽지않은

^^

 친구보다 복면여인

^^

진흥왕순수비 인증

^^

왜 올라가신겨

 

나아두 인증

^^ 

찰베이는 여기서 인증

^^

코뿔소바위

^^

 

 

 금선사

^^

 

 

 

 

 

지친겨

^^

 

 

 5500-1 번  

계속 연착

5분에서 ~16분 ~25분 계속늦어지는 이런 된장버스가있나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하는겨

 

결국은 포기하고

시내돌아오는 버스로 왔네요

^^

버스 기다리는사이 친구는 집에 도착했다는..

~

 

 

 

 

 

^^

오고가는길이 쪼매  늦어져 그러했지만

찰베이와 함께한 마음좋아지는 삼각산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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