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5일
천주교 죽전 효주 아녜스 성당
秀(세례명:이레나)
성모 대승천 축일에 세례
주야가 그러하더니 수야도 제 걸음으로 성당 나가야지하더니
열심으로 학습교육 하더니 이날 영세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울 부부만 무교자인듯 싶네요.
찰베이 당신이 가면 함께간다고 하는데
아직 제가 믿음에 자신이 없네요.
아직이라 하지만 언제가 되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믿음
비워진 자리에 채워야하는데
아는것 예전에 채워진것들이 오히려 방해를 하는듯 싶습니다.
채워질 것이라면 언젠가는 채워질테고
아니면 이대로 그저 흐르는대로 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