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사랑
2020년 1월 1일 ~ 2월 10일
노래 :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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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9.11.10 07:00
미금역~오리역
휴일
대지산 넘어오는 해살이 근사한 아침
비릿한 냄새 집안가득 퍼지기에
무엇을 하는데 이리 비린겨
멸치 볶아요
^^
잠시의 시간
고소한 내음으로 집안가득 채워져 오네요.
처음은 그러했지만 끝이 좋은
고소한 아침이였습니다,
태어나고 성장하며 만나지는 많은 인연들
바람처럼 지나는가하면 오래도록 이여져
아낌 배려로 오랜 친구가 되어지고
같은 방향 바라보다
생각이 연결되어 결혼도 하게되지요.
같은 마음으로
같은곳을 바라보고
같은생각을 담아내는 사람ㅁ
그런 사람 만나면 친구가 되어지고 사랑 담아지게 되지요.
한자리에있지만
바라보는 마음들이 각각이라
소곤소곤 주절주절 티격태격
그러다 마음맞추어 나아가는 사람도 있고
지 잘났다 똑똑하다 제 고집들 세우며
투닥이다가 언성높아져 뒤돌아 서는 사람들도 많지요.
초심은 늘 여유롭고 베푸는 마음이지만
어느사이 욕심이 생겨져
내 뜻대로 주장하는 이들이 많은듯 싶습니다.
나이들면 더 그러한듯 싶어요.
철이 덜든 어른
고집불통이 되어가는 어른
말이 많아지는 어른
주책이 되어지지 않도록 나부터 조심해야 겠습니다.
머그잔에 커피을 넣고 물을 부으면
그윽하게 담아지는 향기
그 순간의 향기
마시는 내내 향기 그윽하면 좋은데
마실때는 느낄수 없어 아쉬운
제가 마시는 커피가 그러하네요.
나이 하나 둘 무거워지니
이제는 끝이 좋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2019.11.10
아침
..
송우모임 동영상
시간 세월 40여년 한달에 한번은 만나는 친구들
아낌 배려의 시간 세월
늘 곁에 있어도 보고픈 친구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