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는 가야하나

여름 휴가 계획 세웠니

찰베이 당신은 계획있는겨

아빠 휴가 다 소진 되었다면서요

하루 당겨서 쓰면 될것 같은데..

부산 어때

OK

그러해서 날 잡았습니다.

 

8월 1(토) 2(일) 3(월)일

2박3일

딸 숙소 예약 일정 맛집도 알아보고

아빠

분업 해야지 다 맡기면 제가 너무 바빠요.

일단 숙소만 잡고 숙소근처 탐방하면 될듯 싶은데.

1박 해운대

2박은 영도

휴가 진행하는 사이

예원 어린이집 한 주간 방학이라고 춘천 수야가 왔다.

함께 가면 좋은데

자차 이동

장거리 예원 부담 조만간 동해 함께하기로 약속하며

서움함 달래주었네요.

 

 

출발하는 1일 아침

중부지방 많은 장마비 예보 하늘이 뒤숭숭

출발 준비

예원이 깨어나기전 출발하려 했는데

분위기 감지했는지

읏으며 나온다.

할아버지,할머니 ,이모 회사다녀오겠습니다.

바이바이~~

 

 

04시 50분 죽전 출발

기분좋게 달려

통도사 휴게소 아침식사

3년전 지나는길 돈까스가 맛나났던기억

시간이 일러 돈까스 아직

이런

주야는 낙지, 찰베이는 순두부, 흑돼지김치찌개

그중 으뜸은 순두부

식사 맞치고 나니 돈까스 코너 직원 출근 시작

그러해서 아쉬움에 돈까스 하나 추가

먹을만 했어요.

^^

 

 

양산 영축산 통도사 한국의 전통 산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한국 불교 문화재의보고

중학시절 수학여행 45년전 기억 가물가물

그 시절 생각은 소박했는데

지금의 사찰과는 비교가 되지 아니하는듯 분주하네요.

길고 큰 목조수통 보았던 기억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곡에 물놀이하는 아이들

시원바람 불어드는 벤치에 여유로움

통도사로 드는길 여유만만입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비비비당 까페

전통찻집 청사포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풍경

전통적 한옥분위기에 현대적 풍경이 어울림되어진

맛나는 먹거리 전통찻집이라기에 얼러 했는데

그 어울림에 빠져드는 곳이였습니다.

딸과 함께라 가능했던곳 다음 부산 가는길에는 다시함 들려보고싶은

찻집 이였습니다.

날에 먹었던 단팥죽 빙수가 삼삼히 생각나네요.

손님 많은날에는 한참 기다려야 순서 되어질듯 싶었네요.

나이불문 강추

^^

 

 

 

 

 

 

 

 

 

 

 

 

호텔 

 

 

해운대 해수욕장

젊음이 잇는자리 배불룩 내 배 조금 부끄러워지는

그러해도 용감이 벗고 즐겼습니다.

한가한 끝자리에서...

수온이 적당하여 물안에 있기 좋았습니다.

주야 니가 기억을 못해 그러하지 예전에는 아빠도 王자에 울퉁불퉁 했었단다.

믿거나 말거나

믿어야 하느니라

^^

 

 

 

 

 

 

 

 

 

 

 

 

해운대 참새 방앗간

허름해서 작아서 기다리라해서 순간 다른집으로 갈까 망설이기도했는데

추천집이라기에 테이블 나는 사이 기다렸어요.

그러해도 2층 가장 좋은자리

조개찜

통문어 숙회

맛나게 후회없이 잘먹었습니다.

좋은데이

^^

 

 

 

 

 

해운대 야간명소 더베이101

마린시티 야경 근사한곳인데

찿아든 인파가 많아 즐기기에 분위기가 모자랐습니다.

에구 사람 많다 많어

내가 있어 그런게지,,,

 

 

 

 

 

 

부산 여행 첫날 해운대의 하루 기분좋은날이 되었습니다.

^^

 

밤사이

중부지방에 비 피해 소식이 전해져오네요.

시골집이있는 엄정 

피해 없으려는지 걱정이 담아지는 새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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