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0

^^

능곡부부

 

 

무릅이상징후로 한동안 함께산행하지 못했던 찰베이

이번주는 실험으로 살방살방

북한산 봄나들이 산행하기로 하니

찰베이 절친 양평댁에게 함께하자 따르릉

경복역 3번출구 9시30분 약속

 

이른아침 김밥말기에 분주한 찰베이

날에 정성이 대단하다.

 

계획은

구기탐방지원쎈터~사모바위~대남문~성문따라~용암문까지

찰베이가 걷지않았던 코스

하지만

능곡부부와 찰베이의 컨디션에따라 닐니리만보 코스가 될 확률이 많다.

^^

 

 

 경복궁역 10시00분

^^

승가사 입구에서

...

 

 

돌단풍이 제일먼저 반겨주는

^^

 

 능..양..찰베이

^^

 물속에는 물만있는것이 아니고

돌&물고기&나무가지 낙옆 그리고

...

노랑 제비꽃

 

개별꽃

 

귀룽나무

^^

 

 흰제비꽃

 

승가사

능곡,양평댁,찰베이

^^

 

 

 보현봉

 

남산타워

 

 사모바위

 

비봉

 

 

 

사모바위

^^

 

백운 만경대

 

파란히늘 흰구름

황사없음

유쾌, 통쾌,상쾌

^^

 

문수 보현봉

 

청수동암문

나월봉 & 문수봉사이

 

 연화봉

 

문수봉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

그리하여 삼각산이 되었음을

...

 

 

보현봉과 닮은 모습

 

찰베이와양평댁

^^

 

 

 

 대남문

 

문수사

_()_

 

문수사 천연동굴법당 문수보살

 

문수사의 감로수 한잔

한방울도 아까워 쭉~들이키니 시원함이 밝고 맑음을 더해주는듯 싶다.

 

 

 

연등을 준비하느라 경내는 어수선

그래도 마음이 좋아 이리 함참을 머물러 있었습니다.

 

 

 제비꽃

 

 꽃다지

 

파릇 ^^ 연등

 

 현호색

 

노랑 제비꽃

 

 생강나무

 

도마뱀

^^

어느 잡넘이 도마뱀 꼬리을

꼬리가 없으니 후다닥 달라가는것이 부자연 스러운듯

잡지도 꺽지도 뽑지도 말자

***

 

 분홍 제비꽃

 

 

진달래..독한넘

^^

 

 

 

 

찰베이 재롱

^^

 얘들아

...

^^

 

능곡부부 색다른포즈 요구

^^

 

 

 

 

10시40분 오르기 시작하여 4시30분 하산

구기탑방지원쎈터~승가사~사모바위~청수동암문~문수봉~문수사~구기탐방지원쎈터

짧은구간 큰기쁨

계획한코스 만큼 가지못했지만 봄소풍 마음으로 여유만만 거북이산행 

미소가득 담아내는 산행이되었습니다.

 

봄바람 살랑 파란하늘 흰구름 청명한날씨

찰베이 무릅도 이상무

 

친구가 맛나는거 먹으러가자 인사동  단골집

에구 가는날이 장날 쉬는날..ㅎ

돌아돌아 종로에서 부대찌개 맛나게먹고

집으로

^^

절친과 미소가득 어우러진 산행 즐거움 가득 아름다운  봄소풍이였습니다.

 

 

 

개나리와참새

^^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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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인사동

 

인사동거리는 늘 분주하고 활기차다

젊음과 고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거리

보고 느끼고 담아지는곳이 다채로운  그리움과 보고픔 유발 장소이기도..

 

방동환 사진 전시회

 

몇번째인지 확실치않지만

지난시간의 작품들과는 성격이 조금은 다른 사진..

답은 확실하지 않으나 설치미술을 담아낸듯한...환경지킴이

 

그저 사진으로 보기에는  보는 마음이 남달야하는

쉬운듯 하지만 작가의 노력과 정성 느껴져 생각 많아지는...

많은 시간 노력했으리라.

 

친구의 새로운 시도 도전

새로운것을 창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방 작가 본인의  혼이 담아지는 작품    담아내었으면 싶다.

 

마음뜻대로 모두이루어

마음드는 작품 많이 담아낼수있기를 바라고

늘 건강제일 행복가득 했으면 싶다.

 

 

 

야야 너 이해되는겨

열심히 보고배워  알았지..내 가르쳐 줄테니..

 

 

 

 

나도 가르쳐줘

그러니까 이작품은...?

 

 

 

야 그럼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거냐

음 그거이...

 

 

 

 

 

방작가 야 말이 맞는겨..

어쩨 사이비 선생 같아  ^^

 

 

 

이 석면은 30년이 흘러도 이러쿵 저러쿵

허가없이는 이러쿵 저러쿵...석면에 대해서는 진짜 선생인가봐

 

 

창곡의 이런저런 설명에 학생들 표정이 제각각...

 

 

세상 뭐있나

읏고살아가면 좋은게지..

 

 

 

얼굴 일그러지지않게

잘 담아 봐라..철커덕

 

 

 

 

 

 

 

야  뽑기다.

아줌마 이거 덜 눌러졌잖아요..침발라도 되나요..야 옷삔있으면 함 줘봐

에구 망가졌다.

 

 

 

청계천...

 

 

 

야들아 이것이

 호박엿이야 니들 엿먹을래...

 

자슥들 우째 엿을 싫어해

나혼자 먹어야...으메 달콤한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그래 잘 아주잘 가고  다음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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