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2일 풍경한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어머니

늦둥이 막내 회갑나이 되신거 보고계시려나요.

몸 아프시어 할수없이 나았다 하시던 어머니

힘드셨던 만큼 사랑 가득 담아주셨지요.

부모님 살아실제 좋은곳 만나는거 많이 못하여 아쉽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어머니의 정깊은 사랑

토닥토닥 손길이 느껴지는 즈음입니다.

 

어머니의 살가운 사랑

딸들에게 담아주려 노력은 했는데

어머니 사랑에 십분에 일도 못한듯 싶습니다.

 

회갑이라 하지만 그저 평상처럼 지나려 했는데

제 마음같지 아니하게 만남의 시간 많아졌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달 초부터 이 저러한 만남 먹거리로 배 불룩

살이 살 붙은듯

정신차려야할 시간이 된듯 싶습니다.

 

새롭게 시작

꽃길만 걸어요 사랑합니다.

^^

 

 

 

 

 

 

 

 

 

 

 

 

 

 

 

 

 

 

 

 

 

 

 

 

 

 

 

 

 

 

 

 

2020년 9월 13일 정약용생가,다산생태공원,황토마당

 

 

 

 

 

 

 

 

 

 

 

 

 

 

 

 

 

 

 

 

 

파란하늘 흰구름이 좋은날

다산 생태 공원

코로나19로 한강을 폐쇄한 이유인지

공원을 찿아드는 인파 대단하네요.

주차공간이 모자라 도로가 주차장

공원 한켠에 텐트설치 예원이가 무척이나 즐거워합니다.

 

수,주야 어린날 준비한 텐트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술마시고 늦은시간 귀가 TV 홈 쇼핑 보다 와우~

감짝놀라 구입한텐트 술마시고 구입한 물건중 으뜸입니다.

20년 가까이 사용 앞으로도 한참 사용가능한 텐트이니 대단하지요.

옆에 설치된 텐트와 비교해도 우수입니다.

 

텐트 5분이면 설치가능

그 당시로는 대단해보이던 텐트였어요.

 

식사하고 공원 돌아들며 이 저런 이야기

기분좋은 시간이였습니다.

 

 

 

 

 

 

 

 

 

 

 

 

 

2020년 9월 15일 친구

 

 

 

 

 

이날은

마음 좋은 친구들과 점심 약속

식사하며 살이 동안의 고마움 전하는자리

주거니 받거니 이 저러한 이야기로 기분좋은 시간

한넘이 중간에 계산하여 짐하나 더한 날이기도 하지만 그 마음이 고맙기도 하지요.

 

살림살이가 풍족한 넘이라

제 계산이 마음좋지 않을듯 싶었나 봅니다.

 

다음에 더 맛나고 즐거운자리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랜시간 토닥이며 지내온 친구 그들있어 제 삶이 심심치 않은듯 싶습니다.

그들이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세월~  (0) 2020.12.03
오늘 생각  (0) 2020.10.28
점심 식사  (0) 2020.09.05
광안리 해수욕장 펭수  (0) 2020.08.06
부산 해운대  (0) 2020.08.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