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2020.04.23

아산

^^




몇날전 누이 너 쉬는날 언제니

아산 다녀왔으면 싶은데

그날이 오늘이라 조그만 냉장고 싫고 아산으로 출발

비워져있는 아파트 세도 안주고 그렇다고 팔생각도 없는듯싶고

그저 가끔와서 쉬었다 가려 비워놓고 있다시는데

욕실 타일 수리할부분있고 도배도 해야도 해야한다기에 내려갔습니다.


삼십평대의 아파트라지만

이즈음의 사십평대 수준의 공간 넓어요.

베렌다 창넘어로 산봉오리들 보이고 건너편에 아산경찰서 운동장이 자리해 있네요.

^^

















아산에서 돌아오는길 친구 운영하는 자동차 수리점

와셔액 채우고

이저런 세상이야기

주야 퇴근시간후 엔진오일 교환후 집


 저만의 몫

구피 어항 물갈이

두개의 어항 청소하고 물갈이 하려면 그리 쉽지 않아요.

18년 시간세월 구피와 함께하고 있네요.

분양도 많이 해 주었는데

집집마다 잘 돌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








구피 동영상

^^

1
































구피 동영상

^^

2



























엄마와 딸

^^






< 예원 동영상 >




딸 수야의 어린날 사진

&

손녀 예원

사진으로는 많이 닮았는데

예원이가 성장하면 지금 수야 모습

?

성장하며 아빠의 영향으로 다른 모습 되려나요.

먼 흣날이 궁굼하네요.

^^

시간 세월

예원이의 성장 모습 못볼지도 몰라요

...










뜨락에 화초

^**^


























사계절 푸름 담아주는 화초

정성만큼의 즐거움 담아주는듯 싶습니다.

^^



이즈음

휴가가 많아요

코로나19로 휴가쓰기가 수월하기도 하고

정년전 휴가 소진

_()_







c_호반에서만난사람(알토색소폰).mp3
2.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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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이 적어지고

나이가 많아지면 홀로의 시간이 많아져서

시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는 나름의 노력이 필요할듯 싶다.


열심으로 살아온 당신

은퇴 후 시간많아지면

보고 

배울것인가

생각해보자구요

^^





















놀이는

혼자도 좋고

둘이도 좋고

더하기가 많아도 좋다.

 

노래 불러도 좋고 춤을 추어도 좋고

공 차도 좋고 공을 쳐도 좋다.

혼자면 어떠하고 둘이면 어떠하리


    


혼자 탁구장에 들어가게되어지는 시간

이리치고 저리치고

요리조리 치다보면 나름의 재미가 담아지기 마련이다.

홀로 연습은 연구가 되어진다.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아니할 지라도

생각하고 나름으로 실행해보는 것은 중요한 듯 싶다.

부드럽게 또는 강하게

가벼운 탁구공이지만 때로는 강한 것이 되어지기도 한다.

똑이요 딱이요.

공울림이 정겹다.

 

즐탁

함 하시지요.

(()) 




















































11월

송우모임

영흥도 가는길

할매칼국수집에서 맛나게 국수먹고

주인이 친구옆지기에게 떼어준 다육이

깜박 차에다 두고내려

화분에 심었더니

나름의 생존능력으로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다육이는 처음 인데

잘 성장시켜 꽃 보고 싶네요.

꽃피는 다육이 맞나요.

?












겨울방학이 지나도록

눈한번 내리지 않았다

눈한번 쓸지 아니하고 겨울이 지나는가 싶다.

지난해보다 찬바람 약하니 베란다의 화초 파란빛이 선명하다


2020년 01월 13일

분당

파란하늘 흰구름

너는 이리 나는 저리

그리가다 둘이 하나가 되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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