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2019년 12월











12월 사진모음 동영싱

^^




















노레: 아가에게 - 송골매























맑고 밝고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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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1일

 

 

눈 깜짝 사이

순식간

어느새

후다닥

시작했다 끝났다.

 

2016년 시작 이였나 싶었는데 어느 사이 한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2016년 뒤돌아 생각하니 큰일이 있었지요.

생각하지 아니했던

예정에 없었던 수야 결혼

그날도 엊그제 같은데 5개월이 지났습니다.

예정에 없던 결혼이였지만

읏는 얼굴 보여주고 있는 수야 그리고 수야 짝

보는마음이 즐겁습니다.

 

조금 빈듯한 곳 채워주는듯도 싶고

내년 달력장에 예전에 없던 사위의 생일날 첵크하며 읏었습니다.

가족 한명이 더해진 것이지요.

 

어제 늦은밤 춘천에서 아이들이 왔습니다.

둘이라는 것이 훨 든든해 보이네요.

 

12월 시작일

절친 문자

친구야 건강하고 행복가득하렴

그 마음을 알기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드신님

세상이 얼굴 찡그리게 하여도

주변 사촌이 조금 힘들게 하여도

그럴수도 있으려니 생각하며 토닥여 주세요.

 

찡그리며 성내고 싸워보아도

마음 좋아지지 아니하는 것이 살이 입니다.

미소 담아내며 토닥 토닥


내 마음도 토닥 토닥 

그래 잘한겨 아주 잘한겨 토닥여 주세요.

12월 

마음좋은달이 되실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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