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일 떠나자란 구호아래

늦은밤시간 밤을달려 도착한 대천

새벽밤에 조개구이에 소주잔 부딪치고

아이들은 사이다

 

밤사이 비내리고

 

아침 바람은 불었지만 청명한 하늘

세차게 불어드는 바람이였지만 차갑지는 않았구요

그 만으로 즐겁고 읏음가득 했습니다.

 

반짝 청명해진 두어시간 참으로 기분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운것은 세차게 불어드는 바람 때문에

유람선을 탈수없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좋은마음 가득 담아

 

비을 가르며 달려 왔어요.

 

 

님 다녀오세요.

그바다

참 좋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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