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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또하나
어느날 부터 경비실옆 화단에 분수대가 생겨나고
작은 소품들 늘어
작은 정원으로 변화하고있다.
화분 하나둘 늘어나고 꽃 만발하니
변화하는 모습이 예뻐
집에들어 이야기 거리 하나늘었다.
찰베야
경비실 작은 정원에 야간 등불 점화되었네
11월들어
얼마전 크리스마스추리세워지고
불 반짝이기 시작했네요.
어떤 아저씨가 저리 정성으로 가꾸시는거야
옆지기에게 물으니
나이 많으시고 흰머리 많으신 아저씨..
어떤분인지 알수없지만
우리 아파트 명소가 되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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