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3/18)일
여명의시간부터 숨가쁘게 달려왔어요.
그래서 하루 길어진만큼 기쁨도 많았습니다.
만나 어울림되어진 시간
새롭게 가정을 꾸며나갈 신랑 각시의 맑고 밝은 미소 보기 좋은 날이 였구요.
그 미소 영원히 이여가는 부부되어지기을 소원했습니다.
이밤 새콤달콤 아름다운밤 이여가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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