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는 친구들 모임

주야는 성당에

수야와 남한산성으로

파란하늘 흰구름이 가슴 부풀게 하는날

이날 이였습니다.

 

보셨어요

이날 하늘

 

 (산성에서 바라보는 강남)

 

  (수어장대 담벼락..)

(이 청명함...)

  (秀야가 있어 즐거웠습니다)

  

 

  

 

  

 

 북문

 

청명한날 산성�은 분들 참으로 많았습니다

주차장 꽉

도로옆길 꽉

산성 나무 그늘마다 자리한 님들

눕고

고스톱 삼매경에

막걸리잔 부딪치고

다양한 모습들

불어드는바람은 시원했습니다.

한 잠 자고풀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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