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바카스 몇병 사다주세요.

웬 바카스는

그래 알았다.

 

깜박했습니다.

언니 집이올때 바카스 좀 사와.

수야가 늦은시간 선물처럼 주야에게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여난것을 후회한다는 주야..?

에구 이넘아 벌써 힘들다하면

길고긴 날들 어찌 가려구

 

사회공부하고 있는데.

무자게 지루하다네요.

 

어찌하면 공부가 꿀맞같이 달콤하고

즐거우려는지...

 

^^

 이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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