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달

지나는것이 힘들어

연말에 힘겨움 다 사라졌으면 좋으련만

움직이는 걸음마다

힘들다 어렵다 못살겠다

거래쳐마다 죽겠습니다 소리 뿐이고

높은 사장님들인데 모두 우거지상이고 읏는얼굴 보기가 흐린하늘에 별보기같아

예전에 풍요는 다 어디로 흘러가고

이런 시절 되었는지

돌아드는 발걸음마다 한숨소리뿐이니

돌아드는 내 발걸음도 힘이쭉~빠진다.

 

내일 활짝 읏었으면 좋겠는데.

밤사이 무엇 좋아지겠는가.

이즈음 자영업자들과 소규모 기업체들의 한숨소리

곧 땅이 무너져 내릴것 같아

보는마음 애처롭고 안탑깝고

에고 우야꼬...

 

나는 또 어떻고..ㅎ

그래도 읏습니다..ㅎ..하고..

 

이넘의경제....가 경제가... 갱재지...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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