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울어주는 산새소리 들었니

갈매기의 소망은..

주름가득 나이드신 할머니   마음깊은 사연은

바다속 물고기..고동들의 속삭임은...

 

 

 

 

 

 

 

 

이보다 맑음

이보다 밝음 

 

차길이없어 차없으니 당연히 주유소도 없어

없는것이 많아서 맑음이겠지

 

오고가는 사람들 오염시키지만 않는다면

이대로 맑음으로 계속되어질텐데....?

 

발전없어 살아가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후손에게 이대로 물려주어야할 자연유산

 

소 매물도 그나마 현지인들의 땅은 없고 서울 사람들의 땅이 대부분이라네요.

 

 

 

조기  파라솔 아래에서 멍게 해삼 굴에 소주 몇잔마시고 배에 올랐어요.

아름다운 섬 소매물도

거리만 가깝다면 다시 가고픈데

 

살아생전 다시 가볼수있으려는지....

알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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