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2
오랜친구
아하면 어하며 화답할수있는
찰베이의 소꼽친구이며 학창시절 처녀시절의 기억을 공유하고있는 친구
지금은 멀리 떨어져있어도 늘 마음으로 기도하는.....
두타산 무릉계곡 돌아들고
도계 찰베이 친구집으로 아이들 어릴때 휴가때 마다 들려 노닐고 갔는데
한동안 뜸~
6~7년 만에 들려보는...늘 반갑게 맞이해주어 이날도
하루밤 신세졌네요.^^
예전에는 수석 많았는데
지인들 한점한점 주시고 가져가고 예전에 산성도 몇점 가져와 보관중...
주인장은 성모상이라 하시는데
산성이 보기에는 외계인 모자상으로 보이는...^^ㅎ
마음드는 수석입니다.
징그러워 움찔했는데
보기 쉽지않은 것이라 담아보았네요...이술이 중풍에 좋다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징글~
장뇌삼으로 담은 술~~~~~~울
젊은날의....지금은 시간세월되어...늘 건강하시어 행복가득하셨으면 싶습니다.^^
아이들 성장하여 집떠나 있어
집 헐헐하니 내년 휴가때 꼭 들리시라 그래서 꼭 가겠노라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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