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3일

 

찹베이의 52번째 생일

 

 

찰베이 생일날인데

순대에 순대국 시켜 소주한잔 마시고

수야가 준비한 작은케익에

수야가 엄마에게주는 현찰 & 거시기

서방인 난 순대국만 사주었네요.

에구

이번 생일도 이렇게 미안스럽게 지나갔네요.

 

오늘은(8,27) 수야생일

내일은 장모님생신 그리고 다음다음날에는 내생일

매년 치루어지는 생일

4명이 하루상관으로 몰려있어

생일이 몰아지는 형국

 

지난휴일 장모님 생신으로 내려가야했지만

우리는 이번주 내려 가기로하고

주야가 이리저리 저녁시간이 맞지않아

내 생일에 몰아 외식

^^

막내인 주야가 예약에서 결재까지 하기로 결정

 

 

 

 에구

이번생일도 거시기하게 지나가네.

 

 

그래도

늘 밝게 미소담아주는 찰베이가  늘 고마운

 

 

 

탄천에서(8월 26일)

^^

 

 

 

 

 

 

 

 

 

 

 

 

 

 

 

 

 

 

시간 세월 지나며

고맙고

늘 미안함으로 담아지는사람

조금더

잘해주지못해 그러하고

풍족하지 못하여 그러하고

내 생애 가장 잘한것은 당신만나 함께하는 시간이지요.

 

찰베이 당신 아이들

미소가득 늘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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