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05일

 

시간 세월지나는 만큼 나이 더해져

엄마 되고 할머니가 되어버린 시간 세월

아득한시절도 엇그제 같은 오늘

눈가에 주름

염색으로 물들인 머리

 아파지는 육신

오늘인데 30년전에 이야기가 좋은날

앞으로 시간도 중하지만

뒤돌아보는 마음

그림움만으로도 미소 눈물이 담아지는 나이

 

함께해서 좋은이날 입니다.

 

 

 

 

 

 

 

너 나 우리 되어지면

좋은마음되어지는게지

살이는 혼자아니고 보기좋게 어우러지는 게지

그래 이렇게 그렇게 살아가는게지

살이 뭐있어 잔잔한 미소 담아내면 되는게지

오늘 내일 고맙고 감사함으로 채워가면 되는게지

 

그리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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