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눈빛

고운마음 나의 고운이

 

맑고 밝은 마음 아름다운데

육신은 그리도 아픈것인지.

 

하늘은 무엇하는지 몰라

고운이 아니 돌보시고

 

맑은 눈에서 흐르는 세월의 고통

고운둥지 지키려는 힘겨움이야

 

이내 마음  이리 아픈데

고운이 잘지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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