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 휴일맞습니다.

6/4일 친구 부모님 칠순잔치로 약속을 하루 늦춘고로

5일 이천가는길.....

서방나간자리 큰자리될듯싶어

집사람과 딸 秀 맞나것도 먹고 도드람산행하자고 길 나섰습니다.

 

 

 

 


 

도로갓길에 예쁜꽃..

3번국도 따라 달리는길...

 

 

 


 

 

 

 

 

곤지암 ic중부고속도로 진입 중앙화단의 꽃무..

 

 

 

 

 

 

서이천 ic빠져 이천 약속 장소에서 숙제를 맟치고

그분의 소개로 쌈밥보다 냉면으로 유명한 집이있다기에 냉면집으로~

우~...번호표 받아들고 10여분 기다리다 냉면 내앞에...

맞+양+신선함재료--합격점....손님접대하기는 꽝......학교 구내식당 같아요..

비냉은 그저 그렇고 물냉은 맞나더이다..

냉면먹고 맹꽁이 배되어보기는 처음 양 다른집 배이상....

상호올리기는 그러하고 이천에서는 소문난 집이라 하니 가는길 있으시면

한번쯤 가보세요.^^.서이천ic나가 우회전...바로~

 

 



 

 

 

 

 

나름대로 산의 참맞 느낄수있답니다.

산성이 무릅을 다쳐 두달여 산행을 못했는데 조금 나은듯 싶어

무릅 실험삼아 올라볼까합니다...괜찮아야 할텐데...

 

 

 

 



 

 

 

기암 괴석오르고 오를 예정..

하산은 편한뒷길 제3등산로를 하산길로 잡았습니다.

 

 

 

 

 

 

 

 


체육시설옆 멋돼지 효자상..

 

 


 

 

 

 

첫 이정표..

 

 


 

 

 

 

이정표옆 졸졸약수터...

 

 

 

 

 

오르기전에 한잔...내려와서 한잔..합류점..

 


 

 

 

 

영보사로 향하여 뒷모습이 예쁜 집사람..ㅎㅎ

딸秀는 산행 포기...억지로 할수없는 것이 산행이라 의견존중......

육신 무자게 무겁다고 함...과체중 땀흘리는것 무자게 싫어함

살과의 전쟁은 언제 시작하려는지 심히 걱정....

 

컴 오류 잠시 쉬었다가..접속이 끊어져서....?

 

 

 

 


 

 

 

등 타고 땀이.. 화창하고 초여름의 무더위가 느껴지는 날

오르는 발걸음 가볍지 않은듯 배부르게 먹은것이 힘들게 하네요.

조금오르면 내려가겠지요.^^

 

 

 

 


 

 

 

 

에궁...

울집사람 앞올려다 보더니...

 

왜 이곳으로 오르느냐 한번 투덜.....잉..

 

 

 

 


 

 

 

첫번째쉬는자리

집사람 우~...난 여기 힘들어 두번째 투덜..

바위오르는데 팔힘이.....

 

 

 

 


 

 

 

 

중부고속도로 상 하행선..

잠시쉬고 오르는길...

앞서가던 집사람 앞을 막아서는 것이 있었으니....

 

 

 

 

 





 

 

 

 

 

 

요..간큰 청솔무...

누군가 쳐다보고는 자기할일에 골몰

사람 무서운줄 모르는 무자게 간큰넘.....

피해주기 않기에 돌진하니 나무위로 올라 바라보고있더이다.

맹랑한넘.....

 

요기서 잠시..

바위오르다 카메라 바위와 헤딩을 했는지

진정 험한길 볼거리 많은곳에서 오작동...

중요장면을 못담았네요..

 

남자들만 오를때와 따른점..

손근력이 약하거나 담력이 쬐금 약한분 어지럼증 있는분

투덜대실분은 오르기 좋은 제3등산로 애용바람....

 

 

 

 


 

 

 

 

험한길 지나서 정상으로 오르는길

카메라도 쉴만큼 쉬었는지 산성의 답답한 마음 알았는지

요렇게 나오네요..ㅎ~

 

 

 

 



 

 

 

 

 

정상 효자봉...

오후 햇살 따갑지만 그늘에 자리하니

시원한 바람불어 정상의 상쾌함 안겨다 주네요.

13시 50분 출발 정상에 오르니14시 40분..금방 올라왔죠...ㅎ

 

 

 

 


 

 

 

 

바로 아래 중부고속도로...시원하게 달리고 있네요.

 

 

 

 


 

 

 

 

높지않아도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야는 높고 넓은곳까지....?

 

 

 


 

 

 

하산시작...

 

 

 

 



 

 

 

하산길에 만난 등산로 이정표와 제2등산로 오르는길...

 

산성 무릅에 약간의 통증으로 잠시 쉬었답니다...^^

 

합류점에도착하여 약수터에서 시원하게 갈증해소 하고

원점에 도착했네요.

 

2시간 산행....

낮지만 높아보이는곳

높지않아도 산행의 맞은 느낄수있는곳

아담한곳이 도드람 산이였습니다.

산행기를 쓰기에는 그러해서 사진으로 대신했네요.

눈...시원해지셨으면 싶습니다.

맑고 밝은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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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6....현충일..

 

조국위해 몸받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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