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의 귀염둥이.미미.<<<<<<<<<<<<<<<<<<<<<<<<<<<

 

친구는..

 

 

말없음에도
아하면 어하고
눈과 눈으로 마음을 다할수있는것
몇날않보면 괜시리 미안하고
소식주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사랑하는 연인같이 불같이 용솟음치지는 않지만
호수에 퍼져가는 물결처럼 마음으로 와닫아 뭍혀버리는
그런것이 마음의 친구가 아닐런지......

사랑의 온도는 수시로 변하여
냉탕되고 온탕되고 때로는 것잡을수없는 온도되어지지만
오랜친구는 소나무의 푸름같이 향기처럼
죽어질때까지 변함없는것...
죽어져서야 변해지는것
그것이 우정의 친구인듯....

친구는...
푸름의향기로 시간되고 세월쌓여
푸른향기가득한 노송이 되어가는것...


미용하느라 힘들었는지.스트레스 받았는지....슬퍼보이는 미미..이뻐지기는 힘들어...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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