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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에는 한살적은 나였다.
지금은 한살 더 했건만...........
지난 여름날 보다 마음이 가난해진둣하다.
나태해진 마음때문인지
경기의 흐름이 둣해지둣 나의 마음도 둔탁해진것인지
활력을 불어넣는 시금치가 무엇인지
나 자신을 새겨보고있다,,,

내년 여름날에는 후휘없는 여름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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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나는 같은글을 썼다.

여름이 지나는 이날 나는 똑같은 글을 또 쓴다.

지난해 보다도 마음약한 여름을 보낸듯 싶다.

노력도 부족했고 나태해졌다.

시금치는 내마음에 있는데.

다른곳에서 세월보내고 있은듯 싶다.

여름이 다가기전 마음채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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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하늘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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