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아침
하늘은 회색빛
국화분 좋은지 읏는얼굴..

나도 비 맞아야 할까보다
생기 나려나...



고운님 눈인사
다정히 불러주고싶은데.
입안에서 오물거리다 삼켜 버리네요.

비 내리는 날
약속의 날인데....

 

지나가 버렸다.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날에는..  (0) 2005.10.20
노을..  (0) 2005.10.13
꿈..읏어요...^^*  (0) 2005.09.07
지난 여름에..  (0) 2005.08.17
무더운날에..  (0) 2005.07.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