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차고 넘치는 사진으로 

숙제하지 못하여 예금되어지는 사진이 많다

이즈음 더 그러하다

밀리고 밀리고

 

내 게으름보다

손안에 핸폰이 너무 바쁜거야

많이 말고 잘 걸러주었으면 싶다.

 

 

 

2021,11,21 일요일

송우모임

 

 

 

 

 

 

 

 

 

 

 

40여년 한결같이

_()_

 

 

 

 

 

 

 

 

 

 

 

 

 

 

 

 

손안에 호두

2021,11,23

이즈음 제 손안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

 

산세베리아

2021,11,23

 

뒤처지는넘 잘라 버리기가 그러해서 화단에 꽃았더니

예쁘게 새순 

조그마한 화분에 담아주었습니다.

^^

 

검진받고 집으로 가는길 탄천

2021,11,24

^^

얘들아 내손에 아무것도 없어 다가오지 마

...

발자욱 소리에 우~ 입벌리고 다가오는 탄천에 잉어들

^^

 

오래전 지어진 아파트에 살아서 좋은거

하늘이 안보여

^^

 

2021,11,25 목요일 17:43

분당 야탑 사계진미 만두전골 18:00시 약속 친구 기다리며

너무 일찍 준비했나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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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안에 잘하거는 담배끊은거

33년 안에 잘한거는 찰베이와 결혼하고 수&주 만난거

62년 안에 받은선택은 어머님이 할수없이 낳아주신거

_()_

 

술이 술을 먹는다

그 이치 깨달은 것이 30대초반

그 전까지는 대책없는 폭주가였는데

그후로는 30년 나름 절제 정신

?

찰베이 술 약한 남자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살아보니 주당

얼굴 홍조로 늘 빨갱이

술은 술술

속인적은 없음 적당히 마셨을뿐

술맛을 알아가던시기는 40대인거 같어

소주가 늘 달달해지기 시작했거든

술은 기분좋을때맛나게  마셔야하는겨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맛 알기쉽지도 않어

니들이 술맛을 알어

모르는게 약이기는 하지

함께 마셔볼겨

^^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17시50분

 

배추전에 막걸리

코로나19시절 어울려 마시는 술보다 집에서 홀로 酒

건강을 위하여 소양주 보다 막걸리 선호했더니

찰베이가 준비해준 상차림

이보다 맛나는 배추전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이날

막걸리보다 달달한 술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살~얼었던 구봉산 팔봉 정상주

전주에서 오신 산님들이 두잔 

정상주 좋아하지만 그날에 살 막걸리맛은 일품이였습니다.

예술의경지

^^

 

 

 

 

 

 

 

배추전의 참맛 아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은 몰러

^^

건강을 말하며 술을 마신다.

술은 적당히 안주는 맛나게 건강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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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시집

고교시절 처음으로 구입한 시집

왜 어떤 연유로 바이런이란 시인에게 빠져들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바이런 시 마음들어 마음 뜨거워졌던 기억 있습니다.

 

이후로 

괴테 시 마음들기도 했지만 

큰 감동은 없었은듯 싶어요.

 

40여년 책장에 머물고있는 바이런시집

페이지에 시간 세월의 흔적이 담아져 있네요.

 

이제는 감동이 없어요.

^^

 

 

 

 

Water saw its creator and blushed.

물이 창조주를 뵙고 얼굴을 붉혔도다.

 

I wake one morning to find myself famous.

어느날 아침 일어나보니 유명해져 있엇다.

 

Let us have wine and women, mirth laughter, Sermons and soda water later.

와인과여인, 기쁨과읏음을 즐기자, 기도와소다수는 뒤로미루고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그것은 이상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왜냐하면 사실은 언제나 이상하니까

소설보다 더 이상한 것이니까.

 

고난은 진리로 향하는 빠른 지름길이다.

 

人生에서 수많은 적을 만나지만 아내여 너 같은적은 처음이다.

 

남자의 사랑은 인생에서 그리대단치 않은것이지만 女子의 사랑은 삶 그 자체이다.

 

부를 경멸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절대믿지말라

부를 얻는것에 절망한 인간이 부를 경멸한다.

이런 인간이 부를 얻었을때 제일 결말이 좋지않다.

 

인간은 읏음과 눈물 사이를 왕복하는 시계추이다.

 

 

책장에 낙서

 

란 다실

70년대 후반 80년 초 성남에 음악다방

시절에는 음악다방의 DJ인기 대단했지요.

젊음,계엄령,데모,장발,음악,커피,술

 

만남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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