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아침




9월18일

사무실에 들어온 잠자리




9월 20일 아침







9월 21일

장모님

^^


반가움으로 맞이해주시는 장모님

표정 좋은날

감자 드시고 귤 입에 넣으시며 맛나다 하시고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노래도 부르시고

며느리 딸 잘생긴 사위보시어 기분좋다 하시네요.

나날이 가벼워지시는 육신

굳어가는 팔다리

그러해도

늘 기분좋은날이셨으면 싶습니다.










어머님

정성스러운 며느리 옆에두신것이 가장 큰 복이신듯 싶습니다.

시어머니 잘 보살피는 며느리

^^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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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05월 08일 (음 04월 04일)


부모님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멍해져 눈안가득 그렁그렁해지는 

나이무게 더해질수록 깊어지는 마음입니다.


청춘 

군 훈련소시절 어머님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쏱아져내리던 날 있은후로

한동안 잊었던 마음

이제는 시시때때로 부모님 생각에 그리움이 담아집니다.




어머니 기일

어버이날과 겹쳐져서 생각이 더 깊어지는 날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침시간 두딸 수 & 주야가 담아주는 정성받고

정성의마음으로 제사 상차림 준비하는 찰베이 고맙습니다.

저녁시간 함께한 형님과 누이 이저런 정담나누다 

촛불 밝히고

상가득 정성담아진 음식 차리고

부모님께 인사을 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어 

형제들 토닥여주시며 맛나는거 드시고 가신듯 싶습니다.


84세의 큰형님 형수님 불편함 계시는데

참석하시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집안에 늘 푸른 큰형님이셨는데 몇년 시간 세월사이 노인이 되셨습니다. 

앞으로의 시간 육신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안 두루 평안하고 형님 누이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루을 마무리 했습니다.


^^



부모님은 사랑이셨습니다.



...






2019년 05월 11일

어미새 & 아기새





아침시간 새둥지을 지키던 어미새가 요란하게 찍찍짹짹

둥지에 고양이가 들었나 가보니

야옹이는 없는데 어미새가 요란 스러웠습니다.



주차장 창틀 오토바이 헬멧안에 새둥지

지난봄에도 한가족이 머물다 갔는데

이번 해에도 다시금 알낳고 새끼부화했어요.

안전 둥지

^^



너 오늘 우째 그러는겨

?




제 차 가보니 웬도브러시 위에 새끼새

첫 비행 둥지 탈출 했어요.

어미새가 불안해서 그러했나 봅니다.

잠시 새끼 행방을 몰랐던지


^^

아기새 본인도 신기하겠지요.

첫비행

^^






...

곧 둥지을 떠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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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욕심이 더해져 

사진담으려다 실수로 글 삭제하는 일이 생겨졌습니다.

이런 하늘새같으니

...



좋은마음으로 댓글담아주신님들 죄송합니다.







욕심담아지는 논 밭




판사의 판가름으로 주인이 변화하는 논과밭이 되어지는

좋은방향으로 기분좋게 해결되어졌으면 싶습니다.

누군가는 아프겠지요.

...





땅보러 가서도 냉이에 빠져버린 줌마들

처녀시절에도 저러했으려나요.

...


부모님 찿아뵙고 이런저러 이야기

^^



부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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