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녀 7월 10일
색소폰 보편화 시대
대한민국은 중년들 악기선택중 으뜸이 되어버린 색소폰
가장 흔하게 보고 들을수있는 악기가 되었습니다.
제 주위에도 몇분 계시네요.
자주들어 좋기도 하지만
때로는 공해가 되어 들려오기도 하는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부르면 즐거움
음치가 소리만 높이면 공해
색소폰도 마친가지
잘부는 사람이 불면 멋지고 아름답지만
그렇지 아니하면 듣는이가 괴로운
때로 미숙한분들이 무대에 올라 부르는 경우도 많은데
관중 배려한다면 삼가해야할 일이라 생각되네요.
미숙한 분들 때문에 잘하시는 분들까지
기피하게 만들면 아니되니까요.
금요일 저녁시간 찰베이 훈제오리
오랜만에 수야와 소맥한잔 하는데
탄천에서 음악소리
주민쎈터 기타반의 야외수업하는 날인줄알고 나가보니
기타 아니고 색소폰 연주날이다.
주민센터 색소폰 배움반도 아니고 전문 색소폰 학원
그동안 색소폰 동우회 연주하는 모습은 많이 보았지만
학원 이름걸고 연주하는 팀은 처음이라
많은 기대 가지고 들었습니다.
...
색소폰 리더 이신듯
^^
대한민국 중년 힘들었다.
지금도 많이 힘들다
그러나 그 중년들이 무엇인가 배우고 익히는 모습은 보기좋다.
나도 시간 여유 되면 많이 배우고 싶으니까.
이날 10여곡 담았는데 그중 5곡만 선별했다.
내 마음대로...
이날에도
노래로 악기연주로 봉사하는 모든 중년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할수있다면 멋지고 근사하게 보고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어
물개박수가 절로 나오게 부르고 연주했으면 좋겠다.
늘
열심 노력하시는 님들 되세요.
^^
가까운 주민센터 가시면 시간허락하는 중년이 배울수있는 많은 강좌있네요.
색소폰반은 있는데 기초 배움은 충분할듯 조오기는 한달에 만원
색소폰 가격은 모르겠어요.
...
저도
열심하겠습니다.
혹여
연주하신님들이 보시고 마음들지않으시면 연락주세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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