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1일

여명의시간

입춘이 지나고 정월대보름이 지났다.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국이 비상사태27명의 확진환자

산업현장의 기계들이 멈추어서

조금씩 깜깜이가 되어지는듯 싶다.

관광사업 올스톱

사람이 모이는 자리를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태가 길어지면 경제전반에 빨간불이 들어와 어려움 가중될듯 싶다.

건물입구에 체온계 자리하고

출입자 항시 첵크

건물내 소독으로 충원된 인원들이 낮시간 쉼없이 뿌리고 닦고

긴장의 연속이다.


넘 움추러들면 안되는거 아녀

예약되어진 출입자

중국다녀왔는지 확인바람이란 메일이 올라왔다


그러해도 좋은날

2020.02.10

기분좋은소식 그 주인공은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 감독, 각본,국제장편 영화상 4개부문 수상

봉준호감독 으라차차

^^







봄이오면

좋은날  행복담아지는 소식들이 전해졌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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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좋아 외치는 손녀 춘천으로 돌아갔다.

한동안 머물 계획이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져가면서

활동많은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있는 분당 용인보다

아직은 안전해보이는 춘천집으로

움직임 많던 예원이 없으니

집이 헐~하다



살아가는 동안 맞나지는 갈래길에서

어느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생각이 바뀌고

선택에따른 즐거움 고통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부모님 사랑으로 태어나는 순간의 선택부터 인문계 실업계

문과와 이과의 어느대학 무슨과에 원서 넣어야하나

살아가는 동안 끝없는 선택이 주어진다.

군에서 장기복무를 선택했더라면

지금의 찰베이와 결혼 아니하고 다른이와 했더라면

수와주 외에 생겨진대로 줄줄 아이낳았더라면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 길 행로가 바꾸어지는

선택에는 그 나름의 결과가 생겨지고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다.

인색길에 생겨지는 선택 책임

잘 살아가고 있는거니.

  선택에 책임 잘지고 있는게지

...


 

이즈음의 세상바라보니

어수선

 

문제인 대통령의 선택

남북미 회담

원자력 탈원전 정책

조국바래기

청와대와 검찰의 대립각

추미애장관의 검찰 인사정책

 


세계는 비상중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모든것이 올스톱 되어지는 분위기 조심해야하는데

너무 움추러들까 걱정되어지고

확진자들의 행적이 불투명하여 이 저런 말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청와대와 검찰의 대립각

달면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청와대가 되어가는듯 싶어

안탑깝기도하네요.


조국 장관감싸기로 분열조장하더니

울산시장 송철호 당선

선거개입

청와대의 제 식구감싸기로 검찰과 각세우니 걱정되어지기도 하네요.

국민의 눈으로 바라보아야하는데

이즈음 

울타리안의 식구들 감싸기에 골몰하여

검찰과의 대립각으로 국민들을 양분시키는듯 싶습니다.


그리 

조국 전장관 가족 감싸다가 재판에서 유죄가 나오면 어쩌려구

조국 전장관의딸 장학금 뇌물 아니려나요.

추미애장관 카츄샤아들 군 휴가 미복귀

국민들의 자식들도 모두 가능한 것일테지요.



선택에는 결과가 생겨지고  그에 따른 책임있기 마련

위풍당당한 선택

책임다하는 사회였으면 싶습니다.



리더의 올바른 선택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대한민국 으라차차

^^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빨리 퇴치하여

예쁜 손녀 빨리 왔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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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앞에두고

중국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비상

청와대 법무부 검찰의대립 검찰개혁과 검찰무력화 검찰인사 상명하복

권력그림자속 이성윤 서울지검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패싱 논란

바라보기에 참으로 어이없는 청 법 검의 행태인 듯 싶습니다.

 

이 모든 스트레스 손녀의 얼굴바라보니잊어지네요.

처음으로 새해인사 세배하는 손녀

엉거주춤이지만 고개숙이고 한참을 그리 있습니다.

돈 모르는데 새배돈 주어주니 새겨져있는 그림 바라보다

접어 흘려버리네요.

아직은 할아버지 발음 되지않아 할부라 하지만 그마저 귀염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니 세배돈도 주고받는 사이

시간이 세월되어지니 받고주고 주고받는 원이 되어지는 듯 싶습니다.

한시대가 지나 새로운 세대로 이여지는 흐름인 듯 싶습니다.

2020년 경자년 흰쥐의해

건강제일 좋은일들이 많이 생겨져서 행복한 한해였으면 싶습니다.



1971년 설날 큰집에서

좌측에서 두번째 하늘새


세배돈자랑

^^






세배해야할 어른이 많지 않아요.

...








설명절 아침 큰집으로 출발

^^






수 & 주

딸들이 건네준 예쁜 설명절 봉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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