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시간

아침이다.

눈 뜨고 육신 움직임이 시작되는 시간

조간 신문을 넘겨본다.

없다.

검색창에 뉴스 크릭

어제도 그러했듯 오늘도 답답하다.

아침부터 마스크의 답답함 담아지는데 기분좋게하는 내용은 찿아도 없다.

코로나19

정신못차리는 대한민국 정치 정치꾼들

국민들 가슴에는 응어리가 생겨지고 있는데

조국에서 추미애로 이여지는 아빠 엄마찬스로 대한민국 국민은 아프다.

일반 서민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 더 그러하다.

신문 한켠 먼나라 공주의 포폭 자세

공정(公正)이 무엇인지 깨우쳐주고 있는데

이 나라에서는 그것이 없다.

미꾸라지처럼 빠져 우선권을 가지려 꽁수찿기에 골몰한듯 싶다.

잘난 부모가 아이을 망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한다.

아이는 부모에게서 배운다.

 

맑고 밝음 담아주는 아빠 엄마였으면 싶다.

 

                                             2020.9.21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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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자

2020년 9월 7일 

 

 

 

 

바람이 불어온다

하이선바람

일본지나 부산으로 진격중인듯 싶다.

 

코로나19로 뻥둟려버린 마음에 물폭탄 숨막히게 하더니

이여지는 태풍이 아픔을 담아주는듯 싶다.

쉽지않은 2020년 마음 좋아지는 훈풍은 언제 불어오려는지 기다림이 아프다.

 

코로나19

등짐으로 수고하는 사람들

아파하는 사람들

죽어가는 사람들

마음 졸이며 살아가는 우리들

그들을 더 아프게하는것은 정치인들의 행태인듯 싶다.

리더가 되지 말아야했을 리더

그저 한가정의 가장으로 마누라 아들 딸 뒷바라지 열심히 했어야할 조국

학생을 가르치는 스승으로 오랜세월

법을 지키며 바르게 살아가라 훈육했었을 조국

언제까지 이름 불리워지며 많은이들에게 스트레스 담아주려는지

이제 그이름 그만 들었으면 싶다.

조국의 바톤을 이여받아 점점더 유명인사가 되어지고 있는 추미애

아들 이 저런 바래기로 도배중이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니편 내편 잣대가 다르고

내가하면 사랑이요 니가 하면 분륜이야

술 마셨지만 음주 운전 아니며

전화는 했지만 압력은 아니지 그저 물어본거야

안 보고싶고 안 듣고싶은데

왜 지꾸 보이고 들리는지

내가 떠나야 하는겨

 

사람

인성을 정화시키는 바람이 불었으면

나는 잘하고 있는것인지 점검해야겠다.

 

둘쩨 주야

아빠 점점 말 많아지고 계세요.

내가...

말 많은 사람인지 두드려보고 있습니다.

 

태풍 하이선

부산에 근접하여 많은 피해가 생겨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옆으로 조금 잔잔하게 지나가 주었으면 싶은데

 

비 조금만

바람 잔잔하게

그리 지나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도

참아내며 

토닥토닥

위풍당당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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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자꽃 >

 

 

5월

찔레꽃

살랑바람에 아카시아꽃 향기 스며든다.

 

맑은햇살

날은 좋은데 우리 마음은 꾸불꾸불

코로나19 퇴치하여 히히호호 왁자지껄 시원한 날 되었으면 좋겠다.

 

이즈음

좋은 마음 읏음가득 담아야하는데

서로 다른 마음이라 삐끗할까 걱정

의견 조율 잘하여 기분좋은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이즈음 정치권 자기 편애가 점점 심해져

옳고 그름의 판단을 잘 못하고 있는듯 싶다.

죄 지었으면 그에 따르는 벌 받아야하는데

내편이라 감싸안는 정도가 도를 넘는듯 싶다.

공인은 공명정대해야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니편 내편 내식구 감싸기에 급급해져

정의가 사라지는듯 싶기도하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내 편은 무죄 너는 유죄

권력 돈 힘에 의하여 달라지지 아니하는 사회였으면 싶다.

 

그리고

코로나19 전쟁

 

미국 중국

힘겨루기 사이에 대한민국

이지저리 쉽지않은 앞날이 계속되어질듯 싶다.

자주국방

대한민국 쉽지않다.

...

 

 

늘 

위풍당당

...

 

 

 

< 찔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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