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투표

2021.4.7

 

 

나이많다 훈계말고

젊은이에게서도 배울것은 배워야하는 시대

 

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맑아진다

국민의 바른 선택이 감투 높은 이들 머리 두드리나보다

두드리는 정도 아니라 깨우쳐야하는데

쉽지 않은듯 싶다.

재보선 말고 대선에서 패하면 깨우치려나

 

4.7재보선

서울 부산 성추문 시작으로 10여곳에서 행해진 선거

이긴 이와 패한 이들의 말 시작되었다.

이긴 이는 겸손을 외치고

패한 이는 공정을 외친다.

 

김해영 전의원의 조국이야기에 김어준이 막아서고

김용민의원은 민생보다 검찰의공정을 외치는듯 싶고

국민들이 원하는 바른 공정을 모르나싶다.

 

 

공정(公正)

조국이 공정한가

추미애는 공정했나

윤미향은 어떠하며 그들을 감싸 안은 민주당의 어떠한가

위정자가 되어지면 제 머리는 사라지고 니편 내편만 생겨지는듯 싶다.

깨우친 사람은 높은 감투가 좋다해도

맑음으로 살아가려 흙탕물 떠나간다.

 

민심 바로 읽지 못하는 대통령, 여당

깨우치지 못하면 대선도 필패 일듯 싶다.

정의로운 촛불의 힘 내세우고 공정을 입으로 내뱉는 위정자

내편부터 공정의 모범을 보이는 윗물 되어 지기를 바란다.

 

비록 걸어가는 길은 다를지라도

너 나 아닌 우리라는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대한민국의 정치

리더들이였으면 싶다.

 

길 잃은 사람에게는 길 알려 주어야하고

잘못한 사람에게는 잘못했다 말해 주어야한다

내편이라 감싸주다 내 코가 깨어지는 일 다시금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깨우쳐야한다.

 

코로나19로 마음 조바심내며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공정의 힘 보여주는 윗물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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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12월 말일 섣달그믐

우리 우리설날은 오늘 이래요

1월1일

마무리도 중하고 새날도 중하다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 마음이 싱숭생숭

다른 해 같으면 세배 돈 준비마음 이여야 하는데

오고 가지 말아야하는 거리두기로 잠 재워야 할까보다.

세배 돈 받을 마음으로 기다려온 아이들은 목표달성이 쉽지 않아

크게 실망하는 명절로 기억되어질듯 싶다.

 

참석인원이 없으니 차례 상 차림도 간소화되어

상인들의 주머니도 가벼워질듯 싶은

이래저래 쉽지 않은 시절이다.

 

설 명절이 다음주

거리두기 연장으로 가족 만남도 어려워질듯

기준 5명 부모님에 아들내외 손녀만 함께해도 기준이 넘어버리니

차례도 영상화면 띄우고 장거리 세배에 세배 돈은 통장 입금

그리 되어질듯도 싶습니다.

영상시대

 

설 명절 가족 간의 만남

코로나19로 지난 1년간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보고픈 것도

설에는 보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셨을 부모님들 상실감이 크실 듯 그리움에 병 생기실까 걱정되기도 한다.

노인들에게 희망은 명절에 찿아주는 자식들 바래기일수도 있기에

좋은 해결책이 마련되었으면 싶다.

 

부모 된 마음은 늘 애 뜻하여

나이든 자식일지라도 늘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실상 자식이 나이든 부모 염려하는 것이 도리지만

부모의 마음은 나이가 들어도 자식 걱정이다.

 

오래전

어머니 살아 실제 에구 우리 막내 왔구먼 하시며 엉덩이 토닥토닥

딸 수와주 왜 할머니는 아빠 애기 다루시듯 토닥토닥 하신데요.

아빠도 할머니 아기였으니까

 

요양원에 계신 장모님 지난 한해 한번 7월에 면회

그 마저 창문 사이로 뵈었다.

치매가 깊으신 장모님 혹여 자식들 못 알아보실까 걱정되기도 하는 이즈음입니다.

 

마스크착용하고 말 줄이고

나름의 거리두기하면 명절 가족 간의 만남은 어느 정도 허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설 명절에 난 뭘 해야 하지

너 당직이야

그러하네요. 전 까치 설날에 당직근무입니다.

 

따스한 봄날이 빨리 왔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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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문열고 처음이야

한팀도 못받았어

그려려니 하지만 답답한 날들

언제쯤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되려는지

친구의 전화

안탑깝게 하네요.

 

매서운 추위로 움추려드는 몸

마음에라도 훈풍이 들었으면 좋은데

근심 걱정만 쌓여지는듯 싶다.

유쾌 상쾌 통쾌 언제 외칠수 있는거야

 

이런 즈음에 로또 복권이나 맞으면

만세 삼창 외칠텐데

한늘에 별따기 그러해도 이번주에 사 보련다

로또

혹 알어 벼락맞을지

...

 

요사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니

별 생각이 없다.

만나지 마라

모이지 말자

삶 무기력해 지는거야

인간관계의 소멸

인연의 파괴

 

그리움 보고픔

지나는 바람 뜬 구름 인게야

 

우울해질까 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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