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삼사리 해변 해맞이

2018.03.28








밤 지나면 해맞이

움직이는 시간

쉼없이 지나는 시간에 잠시 쉬어가자 말 듣지 아니하고

해넘이 향하가는 해

네가가면 나도 가나니

여유만만 가자구나

해야 해야










You Raise Me up

Brendan Grahan 작사, Rolf Lovland 작곡







































삼사리 해변에 일출

바다에서 올라오는 강한 불덩이 해돋이는 아니였지만 기분 좋아지는 해맞이였습니다.

색감이 아름다운 일출

인적없는 해변에 나홀로 해맞이 오래도록 마음담아져 기억되어질듯 싶습니다.















영덕 해맞이 공원












영덕 풍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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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공원 & 오이도

2013년 3월 29일

 

정왕동 거래처 가는길

오후시간 별일 없다는 친구 운이을 태우고 목감찍고 물왕리 저수지옆을 지나

소래포구앞을 지나 거래처 잠시 들렸다가

옥구공원에 도착

^^

 

옥구공원 팔각정을 오른다.

팔각정에 찬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들어 춥다.

카메라 샷다누르는 손이 시리다.

햇살은 따사로운데 불어드는 바람은 에구에구다.

 

 운이

^^

사화산단

 

 은빛바다

 

 

 

 건너 송도 청라지구

^^

 배에 바람들어간겨..?

 

 

 개불알꽃

 

따라로운 햇살내리는 자리에 제비꽃 색이곱고

영양이 가득한지 꽃들이 크고 풍성하다.

 

 

 새내기 개나리

 

 

 제비꽃

 

 

 

 

 산수유꽃

 

 에구 꽃피우기가 참 힘들죠

 

 

 

 

오이도

^^

 

 

평일이라 주차공간도  여유만만

 

 

 

새우깡맛이 그리 좋은겨

?

 

저기 새우깡이~

 

아저씨는 새우깡 없수

 

자 폼 잡았으니 잘 찍어유

 

높이나는 갈매기가 멀리는 보겠지만

가까이 겁없고 날쌘넘이 새우깡을 가장 많이 먹는다.

^^

찍었어유

 

 

 

 

 

 

새우깡이 아니고 손가락이다.

 

 

 

 

칼국수 시켰는데 평일이라 석화굴도 주는 주인장

칼국양도 푸짐하고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맛이 일품인 집이다.

한병 마실 소주을 그래서 운이는 두병에서 두잔 모자라게 마셨다.

난 딱 두잔

^^

무자게 배부른 날이다.

 

 

 

 

 

 

 쭈꾸미 철인데 쩝 입맛만 다시고

조만간 함 먹어야지

^^

 

 

 

 

 

 

 

c_호반에서만난사람(알토색소폰).mp3

 

 

초등동창이 불어주는 섹소폰

왈츠배운다하니 특별히 왈츠곡을 예쁜 친구야 고마워

^^

크릭 파일받기 열기하여 들어주세요.

 

 

c_호반에서만난사람(알토색소폰).mp3
2.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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