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노래 뜸했더니

가사 가물가물..나이 하나둘 더해지니 깜박 깜박

그저 좋은마음으로..^^

 

제멋에 흥얼흥얼~

 

 

 

그리움만 쌓이네..

 

 

 

 

 

읏으면서 보내마..^^

 

 

 

2010년 04월04일

09시 05분 집 출발

10:00남한산성 입구역 도착

 

10시10분 입구역 출발~남한산성 사기막골 유원지

가는길 성남시장 출마자 명함 두장  그중 한장은 학창시절 은사님

어린아이가 손에 쥐어주는 부활절 계란 하나..^^

10시30분 유원지 비둘기 광장

 

 

이날

남한산성 탐방코스

 

*남한산성 입구역~성남 남한산성 관리 사무소(유원지 주차장)~덕운사~지하문(남문)~제123옹성~좌익문(동문)~장경사~전승문(북문)~

        연주봉 옹성~우익문(서문)~수어장대~지하문(남문)~영도사~성남 관리 사무소 주차장~남한산성 입구역

 

부활절 계란

 누가 누가 더크지

 

 

 서울 근교 가족 나들이 산행으로 참 좋은

휴일 찿아드는 인파 대단하다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수있는 남한산성

 

 

 

 

덕운사 화단에 복수초

 

 

^^

 

8부능선 오르니

성남 구시가 주통로로 이여지는 도로 눈에들고

 

지하문( 남문 )착

 

벙이야 어디쯤

공군부대 앞이라고 알써 내 먼저 가 기달릴테니 어여오니라

 

 

 

1옹성옆 벙이 기다리며

^^

간단 먹거리

빵 배 오랜지 방울토마토 먹고 출발

 

벙이가 올라온 길

광주 목현리

 

 망월사 절경

^^

절친  벙이

^^

 

동문(좌익문)

 

 

비만도 측정

벙이야 바로가 산성은 바로 통과

?

 

 봄 나들이 산행

아고 땀난다 땀나

발걸음이 천근

 

잘~가는 벙이 

성 부실 부실 이거 완전히 부실 공사

 

북문(전승문)

 

 우리도 요기서

초코파이에 콩두유하나씩 꼴까닥

^^

 제비꽃

 

 업드려 자세

모자에서 앵경 흐름

뒷따르던 산님이 저어기 안경 떨어졌어요

고마운 산님

^^

 

 좌로부터

광교 청계 모락 관악

북한 도봉

^^

 

 전망테크 망원경 잘보이니..

^^

 

 

 

 폼생폼사

산성

 

 

 

 

 서문(우익문)

 

 예전에는 없던 풍경

광주에서 경기도로 관리 넘어가며 새롭게 등장

새롭게 정비되어가는 산성

 

서문옆 아늑한 자리에서

배낭안 먹거리 총 출동

빵 커피 참외

매운맞 새우깡 까지

배 불룩

 

남문 도착

산성아 이제 밥묵으러 가자

그래 가자

^^

 

 단골 두부집

시간 3시가 지났는데도 아직 번호표

옆집도 만원

그옆집으로 에구 식사시간이 지나 밥은

아니되옵니다.

 

삼겹살에 소주일병 아직 배부르건만

그 맞이 그럴듯하다.

 

벙이야 너는 여기서 버스타고 가렴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이였어

늘 해피데이

^^

 

 

  

 

 

 

 

 

 

 

남문망루 연인들 

  

 

국청사

 

산성은

남문~국청사~남한산성입구역으로  하산

해님도 서산 넘으려 하니

발걸음도 무겁고 지쳐가는

 

남한산성

늘 즐거움 행복담아주는 나의 놀이터

이날도 그러했음을

 

벙이야 함께해서 기쁨배가 되었구나

다음주 동창 소모임

남한산성 족구대회에서 우승하자

^^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0) 2010.05.25
우리도 시절에는...  (0) 2010.05.16
자욱한 안개속에...  (0) 2010.01.22
찬바람 불어드는....11/11  (0) 2009.11.12
비 내린다는 예보..0927  (0) 2009.10.01

 

친구

명예퇴직후 사업시작한지 4년

안정된 직장에서 나와 경기도 광주 태전동에 다누 전통일식을 열심으로 가꾸어 이제 자리잡아가는 친구

 

전화

 

산성아  내 이사가야 쓰것다  우째

주방도 없어지고 그것도 모자라 집세까지 올려달라하니 어찌 있겠니

야야 그래도 이제 제자리 잡아가는데 어디로 가려구

더구나 니가 투자한 금액이 얼마인데...

 

정확 명확을  좋아하는친구

그간에 크고작은 사건으로 주인과의 사이가 멀어졌음이리라

주인된 입장에서는 가시로 담아졌을듯싶은...

 

결정했나 음 결정했다

초밥 배달전문으로 할까해서 

초밥 사진 다시 찍어야 할듯싶다

니 시간날때 와서 찍어주렴...음 그래 알았다 내 몇날안에 갈께 다시 연락하자.

 

지난 휴일에 몇장 담고

어제 시간 여유있어 다녀왔습니다.

 

 

  

 

다누모델 딸 주야..^^

 

 

 

 

 

 

 

 

 

 

 

 

 

 

 

 

 

  

 

오는 토요일 이사짐 옮기고

새둥지에 희망 가득채워 노력한 만큼 결실가득 채워나갔으면 싶습니다.

초밥과 회맞 일품입니다.

산성 보장..^^ㅎ

전국 배달은 힘들고 경기 광주 시내 가까운 지역은 배달 가능하지요.

경기광주(031-766-6166)다누일식

 

정히 입맞없고 그러한분은 글남겨주세요

산성이 혹 지나는길 있으면 방문배달에 드릴께요.

지극히 불~가능 하겠지요...그러나...혹 알수없어요..

산성 전국구라서~ㅎ

 

 

어제 사진담고 회&초밥 얼마나 맞나게 먹었던지

이날은 먹거리 쉬고있습니다.

이제사 배가 살~고파오는...

 

비 시절

건강유의하시고 행복가득 아름답게 보내세요.^^

 연어 롤 초밥..그리고...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성 초등 까페   (0) 2009.03.04
2008년11월 26일  (0) 2008.11.27
우담바라....^^  (0) 2008.06.05
풍생고 총 동문 가족 운동회  (0) 2008.05.22
예식장갔다 오는길에...  (0) 2008.05.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