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문열고 처음이야

한팀도 못받았어

그려려니 하지만 답답한 날들

언제쯤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되려는지

친구의 전화

안탑깝게 하네요.

 

매서운 추위로 움추려드는 몸

마음에라도 훈풍이 들었으면 좋은데

근심 걱정만 쌓여지는듯 싶다.

유쾌 상쾌 통쾌 언제 외칠수 있는거야

 

이런 즈음에 로또 복권이나 맞으면

만세 삼창 외칠텐데

한늘에 별따기 그러해도 이번주에 사 보련다

로또

혹 알어 벼락맞을지

...

 

요사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니

별 생각이 없다.

만나지 마라

모이지 말자

삶 무기력해 지는거야

인간관계의 소멸

인연의 파괴

 

그리움 보고픔

지나는 바람 뜬 구름 인게야

 

우울해질까 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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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팔봉산

2017.11. 07. 화요일




무 & 환





절친 무

경기 광주 탄벌동에서 오랜시간 치킨으로 시민에게 친절봉사로

건강의 한부분을 담당하고있는친구

닭은 맛나게 주님은 적당히

^^


서비스업 개인사업는 편히쉬기가 쉽지않다

무 친구도 그러하다 

이런저런 행사 경조사 챙기다보면

한달에 두번쉬는것도 가끔은 버거워보일때가 있음이다.


어느날 무

친구야 홍천팔봉산 좋은겨

하믄 작은산이지만 아기자기 산맛 다 담아주는 곳인데 우째

좋구말구 했더니

시간나면 가보려구


팔봉산 일부러 시간낼것없다

아침 조금일찍가면 가계 오픈하는 시간 안에 올수있는곳이야

조만간 함께가자

...


16시00분 안에 다녀올수있다고

하믄 주중이라면 가능하다.

내 시간날때 함께 가자.


그리고 몇날후 

친구야 화요일에 내 시간되니

팔봉산 가자 했더니

환이에게도 함께가자했단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일이라 환이는 비상일듯 싶은데

쉽지않은데 휴가내서 함께가겠다고 연락

광주 두리아에서 09:00분 출발약속


광주가는길

출근시간이라 생각보다 도로가 정체되어 20분 늦게도착


팔봉산으로 출발

주중 팔봉산 여유만만

~~

2봉 지날즈음 환이 무릅이 이상하다 다리 주므르는데

한동안 주무르더니 괜찮을듯 싶다고

천천히 여유만만 진행


환이도 한시절 무리한 산행의 휴유증이 온듯 싶다.

자고로 산행은 거북이 여유만만 걸음이 몸보신에는 최고인듯 싶다. 


아기자기 아름다움 담아주는 팔봉산매력에 빠져드는 무

휴가 내고 오길 잘했다는 환

친구들이 흡족해하니 내마음도 좋아지는 산행


7봉에서 점심

환이 집사람이 준비해준 찰밥에 된장국 처음맛보는 까치버섯에 아름다운 먹거리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무는 이즈음 체력이 많이 소진되어 산행이 겁난다고

자주 함께했으면 싶은데 쉽지아니하다고

이제부터라도 짬짬히 함께하자고

^^

언제가도 기분좋은 팔봉산 

절친들과 함께하니 더욱 빛나는 산이 되었습니다.

작지만 크게담아지는 팔봉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산행후 광주도착  치킨에 시원한 차한잔

친구가 준비해준  맛나는 닭한마리 손에들고 

집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사십여년 언제보아도 기분좋은 친구들

늘 건강하여 오래도록 기분좋은 어울림되자구나

친구야

닭 많이 팔어

^^
































경기 광주 탄벌동 두리아치킨




^^

이 시간에도 닭 맛나게 튀기려 열심으로 노력하고 있을테지

늘 열심으로 노력하는 친구야 

건강제일 으라차차 

화이팅

^^











松友

2017.11.05




혹여 

탄벌동 두리아치킨 가시는님 계시다면

제 이름

^^

맛나는거 많이 주실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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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4일 

광주 농장가든 & 탄벌동 두리아 치킨



30여년

 12월이면 행해지는 송우 송년모임

할수있다면 모두 참석할수있는 날 정하느라 마음 모으는데

토요일 오후 문자

미안 내일 참석못해라는 문자 날아들었다.

이즈음 마음 좋지 아니한 친구

전화기꺼져있고 집에가 벨 불러보지만 깜깜이다.

마음 이해 하면서도 이러면 안되는데란 생각이 든다.

힘들수록 어우러져야 하는데

...

친구야 친구야

..



아프지 말고 가정 두루 평안하고

부부싸움 크게 하지말고

나이 무게만큼 아기자기 잘 어울림되어 살아가자.


살아가다보면 

이런 저러한 일들 생겨지게 되는거

가끔 발생하지 말아야할 일들이 생겨져서 마음에 생채기을 남기며 

서로에게 아픔을 주는 살이


이즈음은

 국가의 안위까지 걱정하게하는 사건들이 생겨져서

모든국민이 상실감에 짜져들고 있다.


뭉쳐지는 촛불의 힘처럼 합심하면 큰 파도가 되어지는것'

서로 토닥토닥 어울림되어지는 우리였으면 싶다.

잘 되야 될텐데.

...


두리아 친구의 고향지기가 운영하는 농장가든에서 맛나는 식사후

족구 시합 

^^













헤딩 했다고 오늘까지 이마가 만지면 살 아프네요.

예전에는 동기 모임중 우승 여러번 잘들했는데

한해 지날수록 애들 실력이 팍팍 줄어드는 느낌

애들아 운동열심해서 체력을 키워라

건강이 제일

특히 너 거시기 허벅지 근육키워 꿀벅지 되도록 노력해라

더 늦어지면 족구 영~못한다.

...





농장가든에서 친구가 운영하는 두리아치킨으로 이동

남친들은 소화시키려 당구장

언제 어디서나 이기려는 노력들이 대단하다.

이 넘들아 학창시절에 공부을 그리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 저어기 국감장에 몇넘 가 있을지도

그건 아닌가

...

동안 옆지기들은 두리아에서 아이스크림 옥수수 고구마 먹으며 

수다중

....


당구 대전끝내고

두리아에서 친구가 차려준 파닭에 팔보채 쟁반짜장에 한잔 두잔 어울림

이야기 보따리

...






배부르다 부르다 하면서도 파닭이 깜짝사이 다 어디간겨

그리고 

달려온 중국음식

함께하니 맛나네요.

^^






초.중.고

시간 세월

앞으로도

죽어지는 그날까지 아낌 배려 

함께한 세월만큼 건강하게 위풍당당 살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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