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일 생각난다 했는데

찰베이가 감자전에 막걸리 준비해 주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2.07.13

 

마음이 싱숭생숭 그러그러해서

참을인 참진 한자 생각

마음공부하였습니다.

 

솔방울에 대하여도 공부

밤에는 오므리고 낮에는 벌어진다.

2022.7.15

 

 

방충망에 쉬어가는 매미

오늘 3마리

메꽃 잎파리는 하트

복날 삼계탕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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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05일

천관산 



금토일 떠날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포항 내연산~영덕 & 장흥 천관산 과 영암 월출산

목요일까지 망설이다.


 첫날 장흥 천관산~둘째날 영암 월출산~보성 녹차밭~셋째날 담양 죽녹원 차밀리기전 집으로

답 정하고 찰베이에게 간단 짐 꾸리라하고 

금요일 10시쯤 집출발 


계획으로는 4시간달려 2시경 천관산을 탐하려는 계획

생각처럼 고속도로 여유만만 잘 달려 갑니다.

피서의 초고봉은 시원한 드라이브인듯 

지루함없이 목포이정표 보고 영암 강진을 지나 장흥 장천재 주차장 도착입니다.

넓은 주차장에 세워진 차는 서너대

산행을 목적으로 온차는 제차뿐일듯 싶습니다.


천관산 

장흥의 대표산으로 도립공원이며 호남의 5대 명산 (지리,월출,내장,변산) 에 속하며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으로 정상부에 갈대와 눈에드는 다도해가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는 산으로

가을에는 갈대 테마산행 3~4월 봄맞이 산행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천관산은 등로에 솟아있는 바위의형상이 천자의 면류관을 닮았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산행시작 14시 40분 조금 늦은듯도 싶지만 해 길으니 산행 시간은 문제 없을듯 싶은

혹 몰라 랜턴도 준비하고 산행시작

무더위가 대단하여 여유만만 코스로 여유만만 거북이처럼 올라갈 계획



산행 코스 :  현위치(장천재주차장)~영월정~체육공원~금수굴~헬기장~연대봉~양근암~현위치

14:50~19:20

여유만만 느림보





















내일 월출산 산행을 염려한 여유만만 거북이 산행

천천히 천천히

^^




강호동길~이승길 

1박2일 TV프로 영향으로 널리 알려진 천관산

TV의 영향은 대단한듯 싶다.

^^













산 초입부터 정상까지 계속 이여지는 매미소리

귀 쉴틈을 아니주고 울어댄다.

맹맴맴 쓰르르 쓰르르

^^












< 금수굴 >

금수굴이라 이름 붙혀 졌지만 여궁이라 불리워지는것이 더 어울림될듯 싶은 금수굴

잘 지어진 새집

얼마나 많은 산님들이 기읏거리고 갔으려나요.




^^

미소





< 통천문 >

바위가 많은 산이면 어디가나 하나둘씩은 있지요.





환희대


여기부터 긴장

멧돼지의 화장실 아니면 놀이공원 

방금 거시기 하고간 흔적듯이 등로 여기저기 어디선가 우리 지켜보고 있는듯 싶은

전투태세로 진행

^^


잎인지 꽃인지 

^^





나야나

^^




멋돼지 거시기

등로에 수없이 많은 거시기가 있었습니다.

^^














불어드는 바람 입안에 달달한 자두의맛

산 내려가기 싫었습니다.

저 아래 인간세상의 무더위가 싫었으니까요.


정상에서 친구와의 전화 찰베이의 표정이 밝고 맑음입니다.

^^









양근암

그 위세가 대단하네요.

건너편에 금수굴(여궁)과 궁합이 잘 맞을듯 싶은

^^











느림보 거북이보다 여유만만하게 올랐지만 

땀 쉼없이 흘려내렸다.

그래도 사이사이 불어주는 산바람 얼마나 시원하던지

그맛은 아는사람만 안다.


둘째딸 주야 아빠 휴가는 쉬러가는건데 산이 웬말

맛나는거 먹고 물이라도 들어가세요.

엄마 넘 힘들게 하지 마시구

^^






점심도 아니먹고 산행을 해서 배 쫄쫄후 먹는 장어 맛났습니다.

내일 월출산 산행을 위한 보신

^^


천황사 주차장  아래 조오기 모텔 사만원 들었는데 

영 형편없었습니다.

주인장이 장사을 포기한듯 싶을 정도

괜찮다고 인터넷에 올린넘은 누구여


예전에 여인숙 수준이라면 되려나.

~~~








 

 

 

2016년 07월 24일

 

똘배,창곡,하늘새

어제 술마신넘 운중 결석

^^

 

용문산 휴양림 주차장 ~백운봉~휴양림 주차장

 



 어디로 갈거나 의견 조율하다

만만한 백운봉 양평으로 달려간다.

어디로

사나사 산행후 알탕 적격, 연수리 하산후 게곡물 좋으나 오르기 쉽지않다.

휴양림 계곡 수량은 적으나 오르기 여유만만하다,

창곡 휴양림에서 한번도 올라보지 못하였다고 휴양림으로 가보자 한다.

 

용문산 휴양림 주차장 도착하니 테크에 크고작은 텐트

휴가철이 다가오며 휴양림도 꽉인듯싶다.

오르다 작은 폭포 수량이 쓸만하다.

 

등로초입 칡꽃향 향긋하게 담아지니

마음 좋아지고

지난밤 피로가 해소되며 기분이 맑아진다.

 

습하고 무더운날

그동안 몸안에 축적되었던 땀들이 기다렸다는 듯

줄줄 흘러내린다.

 

백년약수에서 땀 흘린만큼 물 보충하고

산등에 오르니

막혀있던 바람이 불어든다.

그래 산 이맛이야.

 

!오르는 동안 만나지는 수종의 버섯들

그 모양새 귀옆고 예쁘고 어느것은 초대형도 있다

식용이 불가능할것이 대부분 일 것이다.

버섯 잘알지 못하니 모두 패스

 

백운봉 정상

자욱한 운무로 뵈이는 것이 별로없다.

좋은 자리에서 식후 정상에서 휴식

창곡은 테크에 등을 대고 누웠다.

 

잠들면 감기 걸리기 딱

사진 놀이하다 보니 비방울 하나둘 떨어져 내린다.

얘들아 한산하자.

 

비내려도 좋은날인데

후드득 후드득 까불거리더니 뚝이다.

땀 많이 흘린날 찬물속에 퐁당해야하는데

자리가 그러그러하다.

휴양림 가까운곳 찿아들어 물에 몸을 담그니

그만으로도 상쾌하다.

물 온도가 딱이다.

 

양수리 다가오니 차밀림이 심각

그사이 잠이들어 버렸다.

눈뜨니 하남시의 아파트가 눈에들어온다.

친구들의 수고로 백운봉 산행도 평안하게 다녀왔다.

 

다음날 좋은산행 기약하며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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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배

^^

 

 


 

 

 


 

 

 

 

 

 

 창곡

^^

 

 

 

 

 

 

 

 

 

 

 

 

 

 

 

 

 

 

 





하늘새

< 똘배친구 작품 >




^^

방충망에 매미 요란스레 울고있다.

야야 시끄럽다 다른곳에가서 놀으렴

 

 

 사진 담은후 툭툭 다른데 가서 놀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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