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세월 친구







친구

^^


올려다봐
내려다 보았는데 
너는 자라고 난 멈추었어
시절에는 몰랐지 나보다 키큰 너
까까머리 시절에는 몰랐어 진심
시간지나 세월되니 정 사랑 알게되고
살이속 아낌배려 진심이 담아져서 정성친구 되었구나.
마음과 마음이 티격태격 아기자기 어울림 되어지니
눈길만 보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통하는이 되었구나.
지나버린 사십여년 네가있어 즐거웠고
앞으로 시간세월 그래그래 살아가자.

마음은 널널한데 나이가 육십이야
자신감 작아지며 세상이 어려워도
살아온 내공으로 지화자 살아가자

엇그제 보았는데
오늘도 생각나네
당구치며 히히호호 술마시며 삶이야기
한결같은 날들인데 즐거움 더해지네
청춘날 으라차차도 좋았으나 이날은 진국일세

친구야 
건강제일 
행복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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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찰베이 생일인데 

일이 생겨져서 함께하지 못하니

주야의 전화 아빠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요

아침 나올때 카드 쥐어주고왔는데

문자발송 없으니 사용 아니했네요.

다음날 거하게 쓰려나

^^

두딸과 사위 손녀가 함께 축가 불렀으니

그어느날부다 즐거운 생일파티가 되어졌을듯 싶습니다.

즐거움 행복은 큰일에서 생겨지는것이 아니고 소소한  일상의 읏음에서 생겨지는 것이지요.






휴일 아침 

숲안에 새소리가 즐겁습니다.

하루사이 무더위가 물러간듯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아침

어제 투자했던 로또는 무당첨일지라도 

들려오는 까치소리가 맑음이니

기분좋은 하루가 되어질듯 싶습니다.


이즈음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아니하는 대한민국

이리 차이고 저리차이는 이넘이 무시하고 저놈도 무시하고

약해서 작아서 그러한듯하여 울화통이 터질때 많아

이즈음 수시로 혈압첵크중입니다.

보이는거 들려오는것이 안좋은 소식뿐이니

우리 국민들 울화병 들까 걱정되어지기도 하네요.

참다가 터지면 큰일인데

저위에 인간들은 지잘났다 뻥소리들로 요란하니

제대로 이끌어가고 있는것인지 

많이 걱정되어지네요.






미국 중국 일본 북한

이읏도 없고 친구도없는 홀로 우뚝 위풍당당 서야하는데 가진것이 적으니 쉽지 아니한 대한민국입니다.




오늘은 부부 모임 있는날

기분좋은날이 되어질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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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


여명지나 눈뜨고 커텐열면 

맑은 햇살 내리고

기지개펴고 팔다리운동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면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느날 부터인지 

길게 푹 잠 못이루고

토막잠 

나이 탓인지

내가 모르는 그 무엇이 있는것인지

점검중입니다.









예쁜 꽃들이 아우성

^^

졸업 

새로운 출발

향기로운 인생

청춘 꽃보다 아름다운 길 되였으면 싶습니다.













지나버린 시간여행

^^

다시

볼수있는 사람

볼수없는 사람

어느날 어디에서 다시 만날수있으려나










이른봄 겨울이겨내고 파릇오른 돈나물

화분에 옮겨심고 정성을 다했습니다.

예쁘게 자라며 볼거리 제공해준 돈나물 지금도 예쁘게 성장중

꽃피고 지고

즐거움 담아주는 작품입니다.




돈나물 화분 들었다가 깜짝

화분아래 개미집

와우

^^


화들짝 놀란 개미들 새집으로 이주시작

협동 단결 질서있는 부지런함 볼수있었습니다.

작은 개미들의 힘이 대단하네요.






^^

새집으로 다 옮겨갔네요.



















개미집 이사중

^^




















버찌

나무마다 맛이 제각각 쓰고 시고 달고

이 나무의 버찌는 그중 으뜸 달콤

^^






한달에 한번은 당구대전

40여년 열심으로 알까기 했으면 도통해야하는거 아녀

아직도 열공중

그 돈 모았으면 초가집 한채는 장만 했을걸

..






주먹쥐고 손뼉치며

까르르 읏음담아내며 기쁨 담아주는 아이

율동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이는 새로운 활력입니다.

^^



휴일 

사위 딸 손녀

머물다 헤어지는시간

손녀도 마음 알아주는 할머니 이모와 헤어지기 싫어 울먹울먹

다음에 또 올게요 하며 뒤돌아서는 딸아이도 그러하고

보내는 내 마음도 그러그러하네요.

언제쯤이면 담담해지려나요.


딸과의 헤어짐은 계속 그러할듯도 싶습니다.


집에서 집으로

친정에서 제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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