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2020.12.26 16:59

분당 탄천

^&*

 

 

 

낮달이 담아주는 시절에 이야기

아낌 배려 

사랑

그리움

 

 

 

내 생각이 멈추면 너도 멈추는줄 알았어

어리석음

세상에 있으나 없는듯 

그게 나였어

 

 

물안에 달

물고기에 먹히고 오리에 흐터지는

그러해도 늘 그자리

^^

위풍당당

 

 

왔으니 가야지

훨~훨~

건강하게 살다 

가볍게 갔으면 좋겠다

 

 

 

 

 

2020.12.26 18:05

 

 

 

해지고 밤되어지니

낮달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된다.

^^

 

소망도 그러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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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낮달

_()_



2019.10.18

해맞이

^^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당신을 만나며 읏음으로 행복했고
세상속에 아름다움 맞났습니다.
전과후의 살이가 달라지는 시작점
내 나이 마흔나이에 알았습니다.
사람이 아름답다.
꽃보다
세상속에 그 무엇보다
마음 실천하는 살이
내가 세상속에서 만났던 사람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
지금은 시간 세월속에 흔적만 남았지만
문득 순간사이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살이가 때로 힘들어 고통속일지라도
행복을 만들어 내던 사람
깜깜한곳에 빛이되어주며 사랑을 담아주는 그런사람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사람은..








2019.10.19

파란하늘 낮달

_()_

< 삼성 SM-G930K 핸드폰 카메라 >

분당하늘



파란하늘 낮달

_()_


작은소망 기도하며

큰거말고 소박한거

욕심말고 베프는거

파란하늘 낮달에 바램 소망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맑고 밝은 사랑마음을 심어준 사람

아지랑이차럼 가물가물 하지만

불씨가 남아 고맙습니다.


나 죽어지면  하이얀 국화들고 찿아와 줄거지

그 약속을 기억합니다.

젊은 나이였는데

죽을만큼 아팠던 사람

지금 잘 아주잘 살아가고 있을듯 믿습니다.

의술이 발전하고시절이 좋아졌으니까


파란하늘 흰낮달 눈에드는날이면

시절에 그가 새롭습니다.


오늘도 그러하네요.

연락은 없어도 잘 지내리라 믿으며

건강하게 행복하게

할머니가 되었을듯 싶습니다.


고운이

..








< 아이들 체육행사로 종일 박수 격려하시는 HS 교장선생님 >



초등시절

우리 선생님은 화장실도 아니가는줄 알았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말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


어린시절 부모님이 가장 어려워하는분은 담임선생님 이셨습니다.

이즈음

조국이라는분의 내로남불로 스승에 대한 믿음

정의와공정함이 깨어져 버린듯 싶습니다.


그 그릇된 행동이

국민을 반으로 갈라놓았습니다.

토닥거리며 어울림되어지게해야할 국회의원들은 침묵하고

우리만이 답이다 외치고 있네요.


낮달처럼 있는듯 없는듯

나라을 위하여 충성하고 봉사하는 많은 이들에게 미안함을 가져야할듯 싶은데

오늘도 지 잘났다 큰소리 뻥뻥 치고 있네요.


정신차려

!





얼마전

서랍정리하다가 발견했어요.

아버지시계

아버지 하늘 가신지 삼십년 가까워지는데

흔들어주었더니

바늘 잘 돌아가고 시간 정확하네요.

어느날 부터 지니고 계셨는지 잘 모르지만 시계나이가 꽤 많을듯 싶습니다.


얼마전

한해 시작일  같은데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부모님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에는 늘 함께하고 계시네요.

없으나 있는듯

있으나 없는듯

...

낮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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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살아온 시간세월 얼마인데

나쁜넘 죽일넘 개새* 소새*

외치며 지잘났다 하는폼새

 어이없다.

 


좋아라 사랑한다

살아온 시간세월 딸 아들 건장한데

추억 기억 잊은 듯

잘났다 외치며 살더니

거울안에 제모습 버리고 잘났다 하는 모양새 

어이없다.

 


걷다르고 속다르게 그렇게 살더니

한도가 꽉차서 커텐이 걷히니 부부살이 언제였나

외나무다리 원수되어있으니

어이없다.

 


친구야 그리고 친구야

어찌 그런겨 어찌 그리하는겨...








믿음이 깨지면

...





스무살 시절 밤사이 일이있어

35년을 살아오면 아기자기 아옹다옹 티격태격

희노애락 냉온탕 오가더니 愛가 변하여 怒가 되고

敵이되어 전쟁중인 부부

시간세월 많은 이야기는 禍가되어 쌓이고

시간세월 사랑마음은 바람처럼 사라져 비워버린 자리

배신의 상처로 채워져 쳐죽일넘이라 말하는이

3자가 보기에는 두년놈 행실이 둘다 그러그러 하였는데

조금더 잘했다고 우기며 진흙탕 싸움하니 참으로 안탑깝네

그래봐야 뭐가 남으려는지

서로 상처받은 인생

맑은물 되어가는 자리 흙탕물 만들면 무엇하려는가

쿨하게 너나 서로 잘살자하면 아니되는 것인지

이제라도 이제까지 살아온기억속의 추억 아끼며 서로 토닥여주며

남은 생 이제부터라도 읏음 행복가득 아름답게 살아가라 격려해주며

토닥여 주었으면 싶다.

 

이제는 아이들 시집 장가보내고

둘만 여유만만 살아가면 된다고 말하던 절친부부

어찌하다 마음이 깨어져 원수되어 바라보며 죽일넘 용서하지 않겠다.

알거지 만들겠다하니 바라보는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

지금 보다 잘살아가라 토닥이며 격려하며 헤어질수는 없는것이지

세상살이 알수없음입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많이 아쉬운 이즈음입니다.

 

 


 

 

 



하루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에 이여지며 역어지는 삶속의 이야기

빈자리가 채워지고 비어지고

기쁨이 슬픔되고 아픔으로 담아지며 비워내고 이겨내서

행복이 담아지는 생활

 

잘 살아가는것과 잘살았다는의 차이

어려움은 없었지만 기쁨도 없었다는 사람

지금 생애 지금 걷고있는 이길이 맞는 것인지

잘살아온것인지 정답이였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려는지

오늘 지금 이순간 읏으며 잘살았다고 말할수있다면 잘살아온 것이려나

 

살아가는 동안에도 확신이 서지 아니하는 우리의 삶

나 혼자 잘살고있다고 행복할수없는 세상

주변의 어울림이 읏음 행복가득해야 기분좋은 세상

어울림이 아름다운 가족 이읏 사회여야 잘살았다는 마음이 되어질 듯 싶다.

 

지금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가족은 행복하신가요.

이읏들은 읏고 계신가요.

 

당신이 속한 사회

건강하고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고 있나요.

 

기분좋은 우리였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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