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



집에서 출발 제일 가까운 바다가 있는 풍경

소래포구 , 오이도 

예전에는 후다닥 가서 조개찜 칼국수 즐겨먹고

옥구공원 돌아들고 했는데

이름이 알려지고 찿는이 많아지니

어느날 부터인가 음식이 거시기해 크게 실망 두어번 하고는 찿은지 오래 되었다. 


지금은 

조금더 달려 시화호지나  영흥도 이정표있는  삼거리 주변으로 

왕 할머니집 가끔들려 맛나게 칼국수먹고 

선재도 다리 돌아들어 먹거리 촌 찿아 

으라차차 건배잔 기울이고 오지요.


어제 

용문사 두물머리 돌아들고 내일은 영흥도 간다 예고했는데

 아이들 휴일 버릇처럼 늦잠 자고 있네요.


얘들아 일어나렴

^^






시간이 세월 지나 결혼 29주년


고맙고

감사합니다.


_()_










하나 둘 하나 셋 넷 다섯 둘 하나

하나

^^



< 달 전망대 >



< 시화방조제 >< 조력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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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찰베이 탄생일

^^



음력 칠월은 집안 생일달


찰베이, 장모님, 산성, 수야 생일까지

2~3일 사이 이여지는 생일

지난주 찰베이생일 지나고 이번주 연속으로 탄생일이 줄줄줄


둘째 주야가 아빠 엄마 생일 선물로 뮤지컬 맘마미아 준비했다기에 성남 아트센터로

...









춘천간 수야의 빈자리까지 채워주려 노력하는 주야

그 마음만으로도 마음이 좋아집니다.

^^

사진 촬영을 통제하여 사진 담아내기 힘드네요.

시작 전 그리 할것 까지는 없을것 같은데

그래봐야 내얼굴 담기정도

...


예전에 영화보았기에 줄거리 알고보니 이해는 빨랐지만

영화의 얼굴들과 겹쳐져 즐거움은 조금 반감되어지는듯

그러나 즐겁고 마음좋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룰루 랄라

마음 좋아 기분좋은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구봉도 해솔길




















무더위 계속되어지는날

숲 거닐며 바람 맞이하고 

따가운 햇살내려도 그늘에 자리하면 시원바람 불어들네요.


찰베이 생일 맞이 바다장어 먹으려 했는데

다음에 주야 함께 먹자는 말에 칼국수 먹고 왔네요.

바지락 칼국수 그맛도 좋음이였습니다.



생일 생일 생일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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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

2016년 07월 7일~8일

 

 

 

 

휴가

 어제 찰베이가 잘 보아주지 아니하던 자리 청소정리

하다보니 하루가 짧았습니다.

버릴것 버리고  새롭게 하니 보일러실도  깔끔

찰베이가 좋아할듯 싶습니다.

 

오전(7일)

찰베이 전화 간겨 아직인겨 언제 가려구 어디로 가려구

어디로 가든 도착하면 연락주세요.

쉬는 날 시간은 더 빠르게 흘러갑니다.

꼼지락 거리다니 2시

출발

^^

 

조금 빨리가는 고속도로 달려 가평 휴계소

제입에 딱이고 푸짐한 김치찌개

어느 휴계소 가든 절대 후회없는 메뉴 이지요.

가평 휴계소에 특징 밥 무료 리필

공기밥 두공기 뚝딱하고

간식 준비

 

맛나는 먹거리

^^

 

홍천 톨게이트 나오면서 고속도로로 온것 후회

시간비례 도로비가 많이 드는듯

다음부터는 국도 이용

^^

 

 

용대리 도착

해질때까지 용대리 탐방

30년 넘게 1년에 한번은 다녀간 용대리 언제와도 늘 좋은 곳입니다.

야영장 오픈한곳은 한곳뿐 아직은 헐헐

늘 애용하던곳에 텐트 칠 예정 입니다.

 

 

 

 

 

 

 

 

 

 

 

 

 

애애용하는 야영장

제가 12선녀탕 돌아드는 사이 이읏이 집 지었네요.

아직은 문열려있지 않은 야영장입니다.

 

찰베이 전화

어디로 가신겨 잠은 어디서 자는겨

야영

야영 절대 금지

아직은 밤이슬이 차고 이리저리 위험하고

야영할것이면

~~

떠나라고 할땐 언제고 그물망을 치네요.

...

 

 

 

 

 

 

야영을 준비하다 접고 속초 해수욕장

용대리 보다는 잠지리 여건이 좋은곳

 

속초 해수욕장

^^

 

 

 

해수욕장은 젊음 그자체

오래전

 우리도 그러했지요.

 

 

숙 해수욕장에서  나와 조금 시내 위치

모텔 3만원 가격대비 깔끔

찰베이에게 숙소 인증

^^

 

 

8일

아침 바다

오늘 속초해수욕장 개장일이네요.

^^

 

 

 

 

 

 

 

용용대리 가는길

앞을 막아서는 울산암

 

미시령

터널 말고 옛길로 넘어가는길

가는중간 중간 차세우고 여유만만 울산암 담아 봅니다.

 

 

 

평일이라 미시령 옛길 여유만만 하지만

낙석 위험 때문이지 곳곳 암벽공사 도로 작업  차량 통제가 중간중간

이후 옛길가시는 분이라면 생각하고 가시어요.

 

 

 

 

 

모래속에서

...

 

 

 

 

가족함께 오던 곳이였는데

혼자와서 아쉬운

서울은 폭염주의보 이곳도 햇살 따갑지만 소나무 숲에만 들어가면 시원한 산바람

인적없는 저만의 독탕입니다.

 

물이 물이 넘 좋아요.

^^

 

 

 

식사중인데

딱다구리 한마리가 소나무 이리저리 넘나들며

놀이중

^^ 

 

집 나올때는 3박4일 생각으로 출발

물고기 잡고 여유만만 설악산 돌아들고 가려했는데

...

찰베이 전화 언제 오시는겨

우째

오늘도 편히 편안한 곳에서 편하게 주무세요.

알써요.

^^

 

오늘도 야영은 생각만

아침 보아둔 속초 펜션연락 오늘 쉴수 있지요 예한다 꼭 오세요.

얼마 7만원인데 혼자시라니 5만원에

연락만하고 정확히 예약을 안한 내 불찰이려나요.

 

펜션 도착하고 주차

아까 전화한 사람입니다.이런 빈방 없다네요.

그러시며 빈방있습니다 팻말 꽉으로 뒤집으시네요.

인상 좋으신 내외분이였는데

저 쿨하게 그러세요 다른곳으로 가면 되지요.

...

사람은 수시로 변화하지요.

주인말씀 혼자온 남자분이있어 그분일줄 알았다 하지만

왠지 씁씁한 마음 있네요.

 

전화할때는 꼭 오시라 당부하시더니

도착하니 방 없다하시면

유유

..

오늘 생각보다 손님 연락이 많이오니 저보다 비싼금액으로 방 주시려 그런것은 아니려나요.

몇날후 아이들과 함께오려해서 탐방차 하루 거하려 했다하니

홈페이지 보여주시며 좋다하시고 다음에 꼭 오시라 하며

 명함주시네요.

 

 

주변에 여름 휴가철이 아니라 빈숙소 많았습니다.

다른집 생각하다.

...

 

집으로 생각했네요.

가자 집으로

^^

8시 속초 출발하여 홍천 양평 하남을 지나 집으로 11시 도착

순대국에 소주반병하고 집에들어

단잠

^^

 

 

 

무더운날

9일

어제 그자리가 그립습니다.

 

여름 가기전에

춘천 아이들 블러 함께 가보아야 겠습니다.

^^

...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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