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날)
2015년 5월 25일(음4월 8일)
일요일 당직이라 외박 하고 집에드니 이날이 부처님 오신날
산 오가며 수없이 많은 산사에 들어 사진은 많이도 담았지만 부처님전에 제대로 인사조차 드리지 않았으니
믿음 없음은 맞구요.
그렇다고 다른믿음도 없으니 믿으면 믿는것이오 아니라면 아닌것이지요.
그저 누가 물으면
5살시절에는 어머니 손잡고 성당에 다녔구요.
중고교 시절에는 교회에 믿음 불처럼 일어 신학을 꿈꾸기도 했는데
하나님을 믿은것이 아니고 인간을 믿은듯하여 믿음을 잃어 이자리입니다.
십수년 산 오가며 산사 뜨락은 수없이 드나들었지만
법당에 들어본것은 서너번
그런데 이날 오후시간 법당안에 있었습니다.
^^
아침 먹으며 어데로 가야하나 잠시 망설였는데.
눈꺼풀도 무거우니 산성이나 잠간 돌아들까 생각중
찰베이~ 당신 구미동 대광사 함 가볼겨
민경엄마 봉사한다는데.
다른해 같으면 아니 당신이나 다녀와 나는 가까운 산이나 걷고올테니 했을텐데
눈꺼풀 무게가 발까지 왔는지
그래 함 가보지 뭐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 대광사 걸어가는중)
대광사
난 몰랐는데 성남에서 제일 규모가 큰 사찰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와 많이 흡사하다네요.
<불곡산 대광사 지관전 >
부처님 오신날 오늘 마음
^^
기분좋게 걸어서 대광사 갈수 있으니 기쁨입니다.
나이의 무게 더해질수록 감사하는 일이 많아지고
함께할수 있음이 고맙습니다.
오늘 보다 내일 더 행복 주십사 복주십사 바램하지 않습니다.
그저 오늘 건강하게 읏음 담아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강보에 아이들이 자라 성년이 되어지고 젊음이 되었습니다.
이러 저러한 일들 많았지만 지금처럼 고운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니
그만으로 족 하렴니다.
아쉽다하면 더 아쉬움 커지고
모자란다 하면 더 작아지는 것이지요.
나름 많이 부족하지만 그만으로 잘했다는 마음입니다.
더 모자라지 않아서 고맙고 감사하고 무탈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보태고 싶다면 앞으로도 건강제일 평안하게 세상 속 아름답게 살아가 주었으면 싶습니다.
믿음없으니 부처님 전에 바램하면 예의가 아닌듯 싶습니다.
혹여 들어주실듯도 싶어 하고싶지만
이날은 꾹 참으렴니다.
믿음있는 분들이 받으셔야지요.
부처님 오신날 대광사 찿아 찰베이와 기쁨 즐거움 담아가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옴 마니 반메 훔 (연꽃속에 진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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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한시절 스님들 독경에 반하여 즐겨듣다가 반야심경은 달달
독경하는데 제 목소리가 딱이라고 누군가 그랬는데 누가 그랬는지는 가물가물 누가 그랬지 벙이가 그랬나..?
산사에 바람들고 바람타고들려오는 스님의 독경소리를 듣고있노라면
그보다 마음 좋아지는것은 없는듯 싶네요.
내가 불교에 대하여 아주 조금이나마 유일 공부한 반야심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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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은 경전 가운데 가장 짧고, 가장 중요한 경이다.
반야는 범어(梵語)로 브라자나 즉 지혜라는 것으로 미흑한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 차별의 세계에서 무차별의 세계에 이르게 되면 그것은 곳 공(空),
즉 자유라는 것이다.
공이란 밝은 거울과 같은 것으로 거울은 물체가 나타나면 비추이고 물체가 없어지면 사라진다.
거울 그 자체로부터는 아무 것도 생기지 않으며 또한 아무 것도 멸(滅)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거울 그 자체는 엄연히 존재한다. 이 거울과 같은 마음이 되었을 때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이란, 마하의 광대한 마음을 내어서 본연 천심의 슬기를 사용함으로써 도로 본연 천심인 저 언덕에 도달하게 하는
지름길이 되는 마음의 법인 부처님 말씀이다
줄이 줄이 줄줄줄...한참을 기다려 떡과 비빔밥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밥을 먹은듯...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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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어마어마 신축하는 법당이 불곡산을 가리네요. 행사장 아래에 지관전 대법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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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아이스크림 아이들만 아니고 어른들도.. 달콤했어요.
부처님 오신날 축하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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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만드는 행사있어 저도 하나 만들었네요. 팔목 염주.
ㅎ
부처님 오신날 예술축제 행사
정치인 지역 유지 오시겠지요. 유명 가수와 국악인들 많이 오셔 축하자리 만들어 주신다기에 뒷편에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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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리인생 아천 방영기 선생이 사회을 보시네요.
언제인가 제가 담은 사진보시고 연락 곡주한잔 하자고 하신 기억이있는데 아직
이번에는 예전것 까지 보태여 하자 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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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사 월도 주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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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이름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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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의 장녹수)
몇일전 남한산성 산행길 효잔치에서 뵈었는데 예서 또 가운데 경기민요 홍주연 선생
아름답고 재주가 다양하게 많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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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봉사 오늘도 봉사 홍주연 선생 으라차차 복 많이 받으실겨 옆에 두분은 이름을 모르니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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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는겨 내 이름 ... 내 이름은 나도 몰러
?
아 글씨 내 이름은 방영기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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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비빔밥 오늘의 주인공 대광사 봉사 민경 어머니
^&^
전원일기 종기네 탈랜트 이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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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갈색추억,너는 내남자)
나는 임자가 있당게... 누가 물어 봤냐구요.
...
남경필 경기도지사
분당갑 국회의원 이종훈 & 가수 한혜진 & 경기도지사 남경필
남경필 경기도지사님.분당갑 이종훈의원님
이날처럼
도민과 지역 주민을 위하여, 국가을 위하여 열심으로 최선다하시며 미소담아주시고
봉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어그 높은 감투 쓰신분들...앞으로 잘들 하실거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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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것 보아온 노래신동중 으뜸인듯 싶습니다.
별이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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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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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장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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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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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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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갑 국회의원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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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사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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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너는 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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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잠시 쉬었다가...숙제가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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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도 남았고 동영상도 많으니 갈길이 아주 많이 남았네요.
주지스님 노래,가수 한혜진,전미경,품바,장구춤,경기민요,가야금.분당갑 이종훈 국회의원노래,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노래 그리고 춤^^올릴것이 너무 많은
많이 줄여야 할듯도 싶습니다.
조금 있다가 또 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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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기쁨담아주신 모든분들
건강 하시고 세운뜻 모두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