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016.09.11
5월에 돌아들고 9월이 되었으니
그동안 이리저리 마음이 바쁜날이였은듯 싶습니다.
오후시간
똘배는 도봉산 운중은 청계산 간다하는데
저는 마음드는 남한산성으로 갑니다.
< 콘서트 리허설 중 >
< 외줄타기 유격 훈련중 >
< 백련사 뜨락에 꽃 >
^^
지화문(남문)
?
너 이름이 뭐니
^^
< 망월사 >
좌익문(동문)
< 주워가지 마세요. >
아래
이자리에 쉬었다 가는데
옆 샘이 흐르던 자리에 물 뚝이고 건너편 커피 천원 감로수 천원이라는 글자가 눈이드네요.
산사 이리 야박해지다 나중에는 자리세도 받는것 아니려는지 궁굼해지네요.
가물어 물이 없어 그러한것이라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커피 물 팔어 좋은일에 사용하시겠지요.
?
산성로 옆 소나무에 말법집 벌이오가는데
모르고 건들이면 위험할듯도 싶습니다.
^^
승전문(북문)
우익문(서문)
어린시절 먹었던 보리수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
남한산성 유원지로 올라 성 돌아들고 다시금유원지로 내려가는데
찰베이 전화 미금에서 기다릴테니 저녁 먹고 들어가자는
미금에서 맛나는 청국장에 해물 순두부에 막걸리한잔하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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