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립공원 삼각산

2012년 10월 21일

 

찰베이,능곡,산성

 

밤골공원 지킴터~해골바위~숨은벽~백운대~용암문~용암문 공원지킴터~도선사

 

여유만만 09시~16시 

 

 

 

 

세종문화회관 704번 버스 기다리며

 

 

 밤골 등산로 초입 주차차량

 

밤골 공원 지킴터

 

 

 

 

 

내가더...? 

 

숨은벽 올려다보고

 

찰베이의 어울림

^^

 해골바위 내려다보고

 

 

 

능곡 & 산성

 

 

찰베이

 

 

만남..까페:북한산연가 여행님

^^

뒤돌아 보니

 

 

 

 

물들다

^^

 

 

 에구 미끄럽다

 

산삼 약수한잔  

 

환상이다 막걸리 마시자

?

 

인수봉과 백운대사이

^^

 

  백운대 암벽님... 야 잘혀봐

 

인수봉에 암벽님...누가 바위 껌붙인겨..?

 

오르는거야 백운대

^^

 

 

백운대

 

 

 

바위넘어 만경대 용암봉

 

 

염초봉

 

 뭐가 보이는겨

?

 

 배불러

^^

십수년전 갔을때 머물렀던 백운대 아늑자리

 

외국 처자들

^^

 

죽으려 하는겨 살려하는겨 

살만큼 살았다는 야그인지 보는 마음이 아찔

저 아주머니 일내는줄 알았네요.

 

내려다보는 숨은벽

 

인수봉뒤 저멀리 오봉

 

 

대단들 하셔유

^^

 

 

내려다 보는것만으로도 아찔

^^

 

 

 

언제 옷 바뀌입은겨

?

 

 

 만경대

 

 

 

 

 용암문가는길에 뒤돌아보는 백운대

^^

흔들려도 그림이 좋은

ㅎ 

 

 

흐미

좋은거 단풍들었네 

 

 

 

 

 

이보다 좋을수는 없다

^^

 

도선사 시주버스타고 내려와 버스정류장에서 광화문 가는버스 

인사동에서 내려 5500-1번타고 집으로

 

 

^^

지난밤 배아프고 빈혈증세있어 컨디션이 제로였던 찰베이

삼각산갔다왔더니 기분 업 컨디션 좋아진듯싶어 안심

^^

 

 

 

 

 

16176

 

 

 

 

 

2012년 7월 21일

^^

 

 

 

 

 

 

 

 

 

 

아침부터 무더운휴일

소요산으로 출발

휴가 인파때문인지 고속도로가 꽉

서하남으로 내려 시내도로따라 요리조리 소요산 주차장 도착하니 12시가 가깝다

초입 맑은물흐르는  계곡에는 많은 분들이 더위을 피해 자리 자리

동두천의 어른신들은 다 오신듯  비좁다.

 

무더운 날이라 산행하는 산님도 드물지만

늦은시간에 오름이라 더 헐헐하다.

 

세월 네월 쉬엄쉬엄

그야말로 거의 소요산 전세수준

드물게 만나던 님들도 더위에 지친듯 중간하산길로 하시니

산봉오리에는 찰베이와 둘만있는듯 싶다.

 

그래서

하산하는길

 

오랜만에 온전한 알탕

^^

 

오랜만에 찿은 소요산

역시

유쾌 상쾌 통쾌함을 안겨 주었다

 

 

 

 

 

 

바람도 자고

오가는 산님은 없고 무자게 무덥던날

소요산의 맑은물

그야말로 대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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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2일 일요일

 

어머니 1주기 제사{5월6일(음4월4일)}정성으로 드리고

부모님 뵈러 가야지 했는데 어느사이 2주가 지나버렸어요.

 

강보살과 찰베이 봄나물 이야기 하기에

용문으로 가자하니 모두 좋다하네요.

 

 

양평대교 건너는데 건너 용문산 백운봉이 왜 아니오느냐

꾸짖는듯 했습니다.

날 잡아 함 올라야지요.

^^

용문산 백운봉 한국의 마테호른이라 불리우는..

 

오늘 어머니 사진 첩에서 마음드는사진 발견

똘배 친구 보정

^^

^^

하늘 땅 사이

 

生과死

그 길위에 희노애락

 

그리고 다음은  알수없습니다.

 

 

 

 

 

화사한 미소 자식 반가움으로 맞아주시는 부모님

어루만지시며 토닥이시던 어머님의 손

1년전 모습인데 빨리 많이 잊은듯하여

죄송 스러웠습니다.

 

자식 위하는 어머님의 기도는 계속되어지고 있는데...

 

 부모님 뜨락에.. 

 

 

 

 

  

 

 

 

늘 함께 절친부부 

 

 

 어느날 잠든사이

어머니 오시어 잘살아라 행복해라 하시고 가셨는데

오늘밤 눈뜨고 어머니 기다리는데

어이해 어이하여 이리도 아니오시는지

그립고 보고파서 하늘보고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고통과 인내의생 모질고 힘든세월

정가득 사랑으로 돌보아 주셨기에 지금 이날까지 사랑담고 있습니다.

 

 

 

 

산성 꽃사진 담는사이 강보살과 찰베이는 산나물

잠간사이 두손가득 들고오는 두여인

성남의 친구 전화 어디여 시간되면 낮술 하자고

친구야 광주 벙이네로 와 삼겹살에 산나물 소주한잔 하자

2시쯤 도착예정

 

광주 벙이네서 부모님이 가꾸어주신 산나물로 맞나는 자리 나누고

왔습니다.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어둠사이 창밖에 와 있습니다.

창 열어 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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