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형이라 부르고 남진 선배라 부름니다.

왜 그러냐 물으면 그냥 이라고 하는데

남진 선배는 직접 한번도 못 뵈었고

나훈아 형은 뵈었다고하면 설명이 되려나요.

보병 1사단 근무 시절

사단 창립일 위문공연 행사에 나훈아 형이 오셨습니다.

시절에 사회 허원

가수 나미, 민혜경 여러가수분들 오셨는데

그 분들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나오신 훈아형 대단하셨습니다.

무대에서 2곡 부른후 무대에서 내려오셨는데

당시 전우들이 무등태워 행사장 돌아드는데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후로도 훈아형 기분업 되시어 3곡 더 부르고 무등태워준 3명 전우에게  사단장에게 요청

3박4일 휴가증 3장 받아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1983년으로 기억되어지는 훈아형 생각이네요.

 

차이라면 그차이 일듯 싶습니다.

훈아형과 남진선배

^^

 

 

갈무리,무시로,영영,빈잔,모르리,님과함께

불러보았습니다.

연습하면 잘할수있을듯 싶은데 날 기분으로 불러보았습니다.

 

 

 

https://youtu.be/x8w4reZZUhI

 

사진 1979년~

좌 남원친구 우 파란하늘 낮달

https://youtu.be/x8w4reZZU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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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성장하며 살아가다 소멸하는 그날까지

꽃같이 살수있다면

그도 괜 찮을듯 싶습니다.

 

벌 나비 만나고 비 바람 만나고

^^

 

 

 

 

https://youtu.be/-5tfK9rS0cA

 

 

https://youtu.be/-5tfK9rS0cA

https://youtu.be/uPytUF94vbc

 

 

군대 체질이라했는데 쇠말뚝 받지못했습니다.

중대 인사계가 시절에 무자게 같이하자고 꼬셨는데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니 힘들어도 참 좋았습니다.

천하무적 보병 제1사단

전진부대

사단의 명예을 태양처럼 빛내자

 

시절이 삼삼하게 그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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