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
주야가 캄보디아로 봉사떠난지 8일째
넘의 빈자리가 헐하다..ㅎ 앞으로3일후면 돌아오는데.
많이 변화하여 돌아올것 같은 예감...보고 듣고 많이 생각하는 주야가 되어질듯 싶다..산성 생각
주야
무더운 이곳날씨보다 10도가 높다는 캄보디아
잘 하고 있는게지
너의 빈자리가 이날은 무자게 넓게 느껴지는 집이란다.
연락없으면 잘있는게지
돌아오는 날까지 무탈하고 밝고 맑게 아름답게 날 채우고
그곳의 아이들에게 밝고 맑음 담아주고 미소가득 담은 얼굴로 돌아오렴..^^
''''''수야^^
서로이읏하여 살아가는 사회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생각을 가진무리도 많은듯 싶다.
주야가 비워진 자리 조용하고 평안해야할 공간은 큰딸 수야의 직장문제로 몇날째 어수선하다.
남의 일로만 알았던 일자리가 수야에게 아픔을 담아주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교육을 담담하는 학교와 교육청에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한 인사행정
어처구니 없고 한심스럽기까지하다.
어떻게하면 바르게 인간다운 생각으로 교육 인사행정을 하게 만들수있을까
생각중이다..힘있는자들의 횡포 어찌해야하나 박살내고 싶은 마음이 확~든다....오늘의 산성생각이다.
휴일이 지나면 현실속으로 다시 들어가야할 수야가 왠지 그러그러하다.
홀로가야할 인생길 수야가 생각하고 잘 선택하여 자신에게 맞는일 보람을 가지고 즐겁게 열심으로 일하는자리을 찿았으면 싶다.
수야
갑자기 찿아든 일들로 마음 상해있는 수야
어루만져 주어야 하는데 아빠와 몇가지에서 의견대립이 되는듯 싶어 안탑깝다.
네게 다 담아줄수는 없지만
아빠 엄마는 영원히 너의 편이란 기본 마음만 알고있다면 조그만 의견대립도 이해되리라 믿는다.
수야가 염려되어 하는말이 때로 너에게 잔소리처럼 담아지더라도 할수밖에 없으니 어쩌누
아빠가 말을 많이 줄여야 할까보다.
수야도 지금보다 더 굳건한 마음으로 무장하고
열심으로 노력하여 네가 진정원하는 목표에 도달했으면 싶다
이즈음의 시간은 빠른데
마음은 이리 무거운지 모르겠다.
살아가는 이유가 산뜻해야 하는데 주위을 둘러보니 미소담은 사람보다
힘드네 답답하네 하는 이읏들이 더 많은듯싶어 안탑깝기만 하다.
이런 하수상한 시간일수록 주위돌아보고 서로 마음 어루만지며 이읏하여 살아가는 사회였으면 싶다.
나만 잘먹고 잘살면
내 밥줄만 튼튼하면 이런 생각을 가진이들이 하늘의 번개맞고 좋은마음 되어지는 날이였으면 싶다.
오늘
산성마음은 답답하니 무겁다.
얼마나 더 열심해야 도통할수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