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내리는 비소리 참 좋아요.
 
저어기
 
고운이 목소리 같은...
 
 
 
공네시쯤
모기란넘에게 침 네번 맞고
아프고 간지러움에  깨어  있습니다.
 
괜시리
슬프고  기쁘고
요상한 마음드는 아침입니다.
 
 

 

 
 
모기가 귀한집인데..
어제 한넘이 아프게 하더니
이날도 그러했습니다.
한넘 숨어들었나 해서 한넘 잡았는데
망보던 한마리 더 있었나 봅니다.
잡아보려 삼십여분 �았으나 아직입니다.
 
모기 �다가 아침 맞이한날
 
비 내리네요.
무자게 내리네요.
 
아침
시원한데
내리는 비 
바라보고있자니
담아지는 마음이 요상한 아침 입니다.
 
태풍이  오고있음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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