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워니사랑

2021.07.10

말

오고가니

생각 전달되어지고 공감하기 시작한다.

보는것이 많아 전달이 빠른듯 싶다.

조잘조잘

주문 

할머니는 놀이의 조연이 되어 이리저리 바쁘다.

손녀 솜씨 손톱이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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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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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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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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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까페앞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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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앞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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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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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 꼬물 올챙이 앞다리가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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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걷는데 너는 달린다

너는 꽃을 좋아하고 나는 향기를 좋아한다

나는 잠시 쉬어가려하는데 너는 뛰고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인생

그런거야

...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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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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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리 새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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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엄마와새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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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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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1일

코로나19

쉽지않은 시절

학업도 살이도 만만하지 않은 시절에 졸업식

인원제한, Green Pass제출, 체온체크,거리두기

오전 비 예보가 빗나가 오후 늦은 시간까지 비 내리니 

비상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추어진 졸업식

마지노선

하늘 아직은 우리편

16시 40분 넘기며 흰구름 보이기 시작

치에서 기다림에 지친 학부모 나오기 시작하니 

파란하늘 펼쳐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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