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지는 봄날








한국외국인학교

^^








겨울지나 봄

꽃 피고 지는데

학교에 아이들이 없다.


예쁜 모습으로 꽃과 어우러져 사진 담아내던 모습들이 삼삼하다.





















시간 세월

...











노래 : 공 (空)












예원사랑

^^





2020년 04월 18일 토요일

^^





점심으로 칼국수

가격대비 맛나고 푸짐한 집이였어요.

칼국수 5.000원 &  만두 칼국수 7.000

경기도 재난소득 카드

결재




탄천걷기

^^




탄천 잉어들의 아우성

...








순간 포착

잉어와 흰 비들기

^^












오리공원 벤치에 즐거움

가만이 있어도 눈에드는것이 많은곳

오가는사람들,반려견,새소리,물소리,실바람,자전거 즐기는 가족,파란하늘 흰구름

피어나는 연산홍

^^









이틀전

다육이에 관심이 간다고했더니

찰베이가 친구집에서 분양 받아온 다육이

이름은 모르지만 예뻐요.

^^







쑥전

^^





탄천 돌아들고 찰베이가 해주는 쑥전

막걸리 사온다는것 거부

이즈음

몸이 술 조금씩 거부하는듯 싶어

집에 저축되어있는 술 마셔야할듯 싶은 생각

쑥전에 발렌타인 두잔

^^

술 입에서는 참 좋아요.

쑥전의 맛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아니하네요.

채취하시어 먹어보셔야 참맛 아실듯 싶습니다.

먹어봐야 맛 알지요.

^^







기분좋게

행복한날 되세요.

^^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삐거덕 와장창창....  (0) 2020.05.09
구피어항 청소 물갈이 ^&^ 화초 물주기 ^&^  (1) 2020.04.24
밤 ^&^ 愛  (0) 2020.04.02
혼자서도 잘 놀아요..  (0) 2020.03.09
결혼기념일  (0) 2020.03.05



찰베이 

젊은날에는 나비처럼 걸으며

이산저산 돌아들었는데

여인  몇몇이 어우러져 무리 산행하더니

무릅 통증

 한동안 뜸했는데


이날

 어디 산이나 갈까하고 말 던지네요.

그러해서

찰베이가 아픔없이 산행할수있는 맛나는 산행지로 서산 팔봉산 선택했습니다.



팔봉산(八峰山)

2020.04.10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와 양길리, 금학리에 걸쳐 팔봉면 중앙에 솟아 잇있는

명칭의 유래는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

팔봉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3봉이며 높이가 362m이다.

팔봉산의 전설에 의하면 봉우리가 9개인데,

제일 작아 봉을 제외하여 이름이 팔봉산이 되었다하여 가장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울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세워지고 층층이 쌓여져서

근사하게 자리한 바위

낮게자리했지만 크게 담아지는 1봉 2봉3봉

바닷가 산이 그러하듯 팔봉산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은 근사하다.

여유만만 기분좋게 걸음할수있는 산

서산의 팔봉산인듯 싶다.












팔봉산 사진 동영상










못잊을 당신  & 해운대엘레지

색소폰연주 이선경

















양길리주차장~>1봉 2봉 3봉 4봉 5봉6봉 7봉 8봉~>어송임도길~>양길리주차장

여유만만걸음


찰베이 11.2km 걸었다고

핸드폰 알려준데요.

^^










우럭바위

^^




거북이바위

^^










코끼리바위

^^























3봉

최고봉

^^












4봉




찰베이가 준비한 오늘의 먹거리

충주사과, 가래떡,노가리,달달한물

딱딱한것을 기피하는 하늘새

이날 노가리의 참맛알았습니다.

우물우물

^^








































어린시절 

뒷동산에서 먹었던 진달래맛 기억하는겨

달달한맛 쌉쌉한맛

어찌되었건 잘먹었던 기억

이날 다시금 그맛찿으려 입에 넣어보니

찰베이는 찝질하다하는데 

내입은 시큼하더니 끝맛에는 달달함 담아지는데

그러해도 

어린시절에 그 맛은 찿을수 없었습니다.


팔봉산 진달래 최적기

산 가득입니다.

^^


































솜나물

^^







서산 팔봉산

코로나19로 컨디션 조잘 쉽지않은 즈음에 찰베이 유쾌 상쾌 통쾌 산걸음

1봉에서 8봉까지 룰루랄라

하산하여 임도길 걸을때도 기분좋은 걸음

거북이 걸음일지라도 기분좋게 마음담아지는 서산 팔봉산이였습니다.


산가득 채워져있는 진달래 분홍빛 마음 담아주고

불어드는 시원바람이 좋은날

팔봉산에 담아져있는 모든것들이 마음좋게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


.

팔봉산에 진달래

지금 가시면 만날수있습니다.

대단해요.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판교 태봉산^^  (0) 2020.05.26
대지산 넘어 문형산 돌아드니...  (0) 2020.04.17
축령산 야생화 ^&^ 春  (0) 2020.03.31
동강이 흐르는 백운산  (0) 2020.03.26
화야산 얼레지 *^^*  (0) 2020.03.25



꽃이있는 풍경


2020.04.05





떠오른다

싫어도 좋아도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지

아침

좋다

^^



















예쁘다

자세히보면 더예쁘다

작은꽃은 더 그러하다

^^

























예쁘지 귀옆지

사랑스럽지

&































개불알꽃

왜 이름 그러하지

?













비둘기 까치 자전거

이읏 맞는겨

?


 


















까치생각

먹이찿기 짝찿기

꽃구경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









명자꽃 예쁘다.














































































싫어도 괜찮어

좋아해도 괜찮어

세상은 일방통행 아니야 

오래살아가다보면 이런날 저러한날 생겨지는 거야

코로나19 내 생애 처음으로 쎈넘을 맞난거 뿐이야

빨리 퇴치하여 기분좋은날 맞이하자


_()_





'담벼락에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愛 하늘 구름  (0) 2020.05.26
바람부는 날~  (0) 2020.04.24
고드름...  (0) 2020.02.21
그리움만 쌓이네-목계나루  (0) 2019.12.31
3월 하루해 사이...  (0) 2019.03.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