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또는

 새벽이나 아침, 저녁에 태양광선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길어져서 태양 광선 중 파장이 짧은 파란색은 대기 중에서 산란되고,

파장이 긴 빨간색은 산란되지 않아 하늘이  빨간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2014/08/01

 

 

 

 

 

 

쫄래쫄래 잘 걷는 미미

10여년을 걸었으니 탄천에 지역대장은 되어야하는데

도도순이라 옆 눈질조차없다.

 

이제 나이가 들어 탄천나들이도 가끔은 힘들어하는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 잘걷는다.

 

 

 

^^

이즈음 탄천에 오소리 5형제가 태어나 혹여 해지기전에 노닐고있으면 함 담아볼까하고 카메라 들고나왔는데

오소리는 못보아도 붉은 노을빛 담아낼수있으니 대박이다.

 

 

 

 

 

아이들 물놀이장에 만국기

 

 

 

태극문양

^^

초승달

 

 

 

 

 

 

 

 

 

 

 

 

 

 

 

 

 

 

 

미미

탄천거닐고 깔끔하게 목욕하니

피곤이 밀려오나보다

에구에구 나이는 못속이나벼

 

미미

니들도 나이들어봐라

육신이 무겁지

아프지들말고 잘 아주잘 살고 행복해야혀

^^

 

 

 

 

인생길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엿으면 싶다.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풍생 동문 체육대회^^  (0) 2015.05.19
그후에....  (0) 2014.08.10
도로에서 바라보는 산(山)  (0) 2014.07.25
소망...  (0) 2014.05.06
만두사랑...^^  (0) 2014.01.22

 

 

 

 

2012년 9월 7일(음 7월21일)

 

고모님 97세의 시간세월을 담아내시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하늘나라에 먼저가 계신 오라버니을 만나고 계실듯 싶습니다.

이승에서 못다한 남매의 정

하늘나라에서 온전히 나누시며 평안하셨으면 싶습니다.

 

 

한세대가 가면 다음세대의 차례가 되어지듯

내가 알고 계시던 윗대는 고모님이 돌아가시며 끝을 맺은듯 싶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차례가 되어버렸네요.

뒤돌아보는 세월은 참으로 빨리도 지나간듯 싶습니다.

 

고모님 하늘가시니

부모님 생각이 밀려오는  이날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

 

 

 

 

 

 

 

 

 

'어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  (0) 2013.04.08
시간이 흐르고...  (0) 2012.11.03
5월에...아버지 어머니..  (0) 2012.05.08
하늘 땅사이에...  (0) 2011.05.24
어머니 생신날...  (0) 2010.11.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