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 성탄절 2021.12.26
- 꼭꼭 숨어라~술래잡기 2021.12.01
- 용문에서의 하루 2021.11.04
성탄절
꼭꼭 숨어라~술래잡기
2021년 11월 27일~28일
저기요
아쉬워요
이즈음 손녀가 자주쓰는 단어
누군가 하는 소리를 들은것이겠지요.
말의 쓰임새를 알고 쓰는말은 확실한듯 싶은
식당에서 무엇인가 필요하면 저기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놀아주지 않고 가셔서 많이 아쉬워요.
^^
듣는대로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나이
5살 너무 빠른거 아니려나요.
?
이즈음
제일 많이하는것은 술래잡기
숨는곳은 딱 정해진자리
침대 이불속 & 씽크앞 식탁 & 점핑위 옷덮기
병원놀이
예니는 간호사
의사 선생님 하라고해도 아니하네요.
아픈 기억이 있나
?
이번
춘천행에서는 바구니 타고 시장놀이
에구
쉴틈이없네
^^
5살 예니생각
^^
상상마당 전시 (오버 더 레인보우>
_()_
용문에서의 하루
배추 초록잎이 말라서 흰색이 되어지고
고갱이 부분이 삭아지는 현상
늦게 열무 조금 심었는데 그마저 잎이 변색되어 뽑았더니
덜 성장하여 손가락처럼 날씬하네요.
배추는 속이 차지않아 김장할시기까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배추 무 많지않고 프로 아닌 초보라 먹을수있으면 감사하고 병 깊어져 못먹게되더라도
감수할 생각입니다.
용문 밭 돌아보는 시간 사위 딸 손녀가 밭으로 출동
손녀의 재롱으로 웃음가득 담아지는 자리
점심은 맛집으로 소문난 설렁탕 어린 손녀도 맛나게 잘 먹네요.
식후 용문면에 있는 단풍이 어울러진 까페에서 즐거운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손녀가 담아주는 읏음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